30대 후반의 김종경(가명)씨는 최근 서울 시내 한 특급호텔에서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받았다. 여름 휴가 후 칙칙한 피부에 생기를 더하기 위해 호텔 스파와 함께 피부관리에 나선 것이다. 비용이 좀 많이 들긴 했지만 늘 자기관리에 열성이었던 터라 아무 꺼리낌없이 지갑을 열었다.
특급 호텔들이 김씨와 같은 20~40대 남성을 위한 특별한 마케팅에 나섰다. 일반
내달 준공을 앞둔 스테이트타워 남산 최상부층인 26층에 국내 최초로 젠틀맨 멤버쉽클럽인 '더 스테이트룸'이 문을 연다.
스테이트타워 남산은 국제적인 비즈니스 위상이 높아지며 아시아 비즈니스 중심을 꿈꾸는 우리나라에 영국 전통 귀족 스타일의 젠틀맨 멤버쉽클럽인 더 스테이트룸을 개관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스테이트타워 남산 최상층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