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는 윤복희의 몰래 온 손님으로 뮤지컬배우 남경주와 전수경이 출연했다.
이날 남경주는 "윤복희 선생님이 유독 나한테만 거리를 두는 것 같다"며 "왜 그러시는지 알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에 윤복희는 "내가 경주를 처음만난 게 25년 전이었는데 그때 내가 40대 초반이었다. 나이차도 얼마 나지...
6일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게스트로 출연한 윤복희는 과거 코리안 키튼즈로 활동할 당시 비틀즈가 나를 공연에 초대했다"며 "그때는 비틀즈가 이렇게 세계적인 그룹이 될 줄 몰랐다. 난 틀즈에 관심이 없었는데 비틀즈가 날 알고 있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제 윤복희가 소속되어 있던 코리안 키튼즈와 비틀즈가 나란히...
뮤지컬계의 살아있는 전설 윤복희가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한다.
최근 '승승장구' 녹화에 참석한 윤복희는 20대 못지 않은 젊은 감각으로 스튜디오를 찾아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윤복희는 "과거 뮤지컬 초창기에는 마이크도 없이 연기를 했었다"며 열악했던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그녀는 "당시 얇은 피아노 줄로 된 와이어를 타다가 떨어져...
배우 이혜영이 데뷔할 수 있었던 데는 가수 윤복희 덕분이라고 말해 화제다.
이혜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서 고등학교 시절 배우로서 데뷔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고 2때 배우가 되고 싶어 오디션을 보고 합격했고 19세 이상의 영화였던 '춘자의 사계절'에 출연한다는 기사가 떴었다" 며 "그 기사를 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