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 자체 시험으로 난방 60도(℃) 공급 시 바닥면 온도를 측정한 결과, 카본보드 건식 난방은 일반 습식난방과 비교해 열손실이 최대 64%까지 줄어 난방비 절감 효과가 탁월하다.
귀뚜라미 카본보드는 FITI시험연구원 8대 중금속 검출 시험을 완료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해 인체에 무해하며, 유해 전자파 걱정 없이 어린이 생활공간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자체 시험 결과 일반 습식난방과 비교해 열손실이 최대 64%까지 줄어드는 탁월한 난방효율을 입증하며, 노후화된 난방 설비로 고민 중이거나 경제적인 난방 방식을 찾고 있는 숙박시설, 각종 공공시설 등에서 주목 받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지난 반세기 동안 귀뚜라미가 대한민국 보일러를 상징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습식난방 방식은 콘크리트 양생기간을 포함해 5일에서 10일의 시공 기간이 걸린다. 반면 귀뚜라미 카본보드 온돌은 기초 슬래브 바닥에 단열재를 설치한 뒤 곧바로 카본보드판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30평 기준 4시간 만에도 시공이 가능하다.
단열재와 카본보드판을 합쳐 최소 15㎜ 두께만을 차지해 건물 경량화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난방 가동 시 열손실도 최소화한다....
또 시멘트바닥과 같이 강도가 높으면서 열전도율, 축열성, 경량성, 두께 등 장점이 많아 기존 습식난방방식의 대체 자재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국내 매출 확대를 위해 작년부터 바닥충격음 차단 구조를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LH공사 표준시험동에서 실시한 바닥충격음 성능시험 결과에서 중량 1등급, 경량 3등급 기준을 받아 3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에도...
설립한 바닥난방제품 제조·판매 기업이다.
전북 군산에 제 1·2공장을 두고 있는 호야홈텍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탄소복합소재 기술을 이용해 친환경 건식온수난방판넬인 호야온돌을 개발,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호야홈텍 마케팅본부장 이정택 전무는 전시회 기간 중 열린 건축자재설명회에서 “호야온돌은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습식...
건식과 습식 욕실의 가장 큰 차이는 배수구의 위치인데 습식 욕실에서는 욕실 바닥에 배수구를 두어 물을 사용하고, 건식 욕실은 세면대와 욕조에만 배수구를 연결해 바닥으로는 물이 흐르지 않도록 한다. 이 차이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마감재가 달라지고, 수납장을 하단에 둘 수 있는가가 달라지기 때문에, 인테리어 디자인과 따로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다.
그는...
건식바닥난방(온돌)시스템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주로 사용하는 습식바닥난방(모르터에 난방 배관을 매입하는 방법)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신개념 바닥난방 기술이다. 당일 시공으로 공사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고 난방구조의 경량화, 고효율 방열구조로 에너지 절약에도 유리하다.
이러한 건식바닥난방기술은 코오롱글로벌이 일본 스미토모그룹과 2011년부터...
KCC는 이번 전시회에 '자원순환이 가능한 건식, 모듈화 방식의 고효율 바닥난방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는 KCC의 대표적인 미래 신기술로써 기존 습식공법에 비해 난방 효율이 30% 이상 우수한 건식공법이다.
이 밖에도 KCC는 대면적 투명 발열유리, 단열성능이 향상된 중단열 콘크리트 외벽시스템, 멀티 나노코딩 고단열 창호 시스템 등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