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2호 디지털 치료기기 슬립큐를 허가받은 웰트는 올해 7월 독일 법인 설립 후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독일 주요 의과대학과 연구협약을 맺고 현지 임상을 준비 중이다.
앞서 올해 2월 웰트는 아시아 기업 최초로 독일 디지털헬스협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또 4월에는 유럽 의료기기 규정(CE MDR) 인증도 획득했다. CE MDR은...
한독은 웰트와 협업하고 있는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 ‘슬립큐’ 처방을 올해 6월부터 시작했다. 슬립큐는 통합심사평가 1호 혁신의료기기 중 하나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불면증 치료기기다. 환자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수면 패턴을 분석해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환자는 자신의 수면 패턴을 이해하고 불면증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웰트는 작년 4월 식약처 허가를 받은 불면증 디지털 치료제 ‘슬립큐’의 처방을 이달 12일 시작했다. 회사는 올해 임시등재를 전망하며, 한독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했다. 사업화 파트너인 한독은 지난 시리즈B에 이어 이번 시리즈C 투자에도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
웰트는 글로벌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올해부터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 진출을...
한독과 웰트가 협업하고 있는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 ’슬립큐’의 처방이 시작됐다.
한독은 이은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이 이달 12일 불면증 환자에게 슬립큐를 처방했다고 밝혔다.
해당 환자는 6주간 디지털 기술로 구현된 불면증 인지행동치료(CBT-I)를 받는다. 슬립큐는 통합심사평가 1호 혁신의료기기 중 하나로 식약처 허가를 받은 불면증 디지털...
토탈 헬스케어기업 한독(Handok)과 디지털 헬스케어기업 웰트(Welt)가 불면증 디지털치료기기(DTx) ’슬립큐’의 처방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은 교수팀은 지난 12일 불면증 환자에게 슬립큐를 처방했다. 해당 환자는 6주간 디지털 기술로 구현된 불면증 인지행동치료(CBT-I)를 받게 된다.
불면증 인지행동치료는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