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기대감에 주류 업계도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이트진로가 싱어게인2와 협업해 ‘테라’ 광고에 힘을 싣자 오비맥주는 신제품 카스 화이트의 TV 광고로 맞대응에 나섰다.
오비맥주는 카스의 첫 밀맥주 ‘카스 화이트(Cass White)’의 신규 TV 광고 ‘갤러리 편’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마치 관람객이 갤러리
롯데칠성음료가 올 6월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인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로써 롯데칠성음료는 국산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와 레귤러 맥주인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초신선라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100% 맥아만을 사용한 올 몰트 맥주로 기존 ‘클라우드’의 정
롯데칠성음료의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슬릭캔(330㎖)'이 그립감과 휴대성을 개선해 호응을 얻고 있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슬릭캔은 기존 맥주캔(355㎖)보다 길고 가늘게 디자인됐다.
특히 일반적인 맥주 캔 제품들이 6팩으로 구성된데 비해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슬릭캔은 4팩으로 구성해 편의성을 높였다. 종량세를 적용해 국산 주요 레귤러 맥주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시원한 맥주를 찾는 손길이 늘고 있다. 여름은 맥주 소비가 절정에 달하는 성수기다. 특히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족’과 혼자서 술을 즐기는 ‘혼술족’이 늘어나면서 맥주 시장이 더욱 달아올랐다.
롯데칠성음료는 제대로 만든 신선한 생맥주 ‘클라우드 생(生) 드래프트’를 지난달 1일 출시했다. 이로써 롯데칠성음료는 국산 프리미엄
롯데칠성음료가 여름을 앞두고 신선한 생맥주 ‘클라우드 생(生) 드래프트’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초신선라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100% 맥아(Malt)만을 사용한 올몰트(All Malt) 맥주다. 기존 ‘클라우드’의 정통성은 유지하면서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
오비맥주의 멕시코 대표 맥주 코로나(Corona)는 휴대성과 세련미를 강조한 ‘슬릭캔(Sleekcan)’을 선보여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코로나는 355㎖ 캔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을 교체해 이달 중순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코로나 ‘슬릭캔’은 기존 355㎖ 캔 맥주 패키지를 코로나 병 맥주처럼 날씬하게 디자인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