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오쉬만 머크 의약사업 최고경영자(CEO)가 세계제약협회연맹(IFPMA) 회장으로 선출됐다.
6일 머크에 따르면 오쉬만 CEO는 지난 4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27차 IFPMA 총회에서 임기 2년의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2012년부터 IFPMA 부회장으로 재직해해 온 오쉬만 CEO는 일라이 릴리 회장 겸 CEO인 존 리클라이터에 이어 IFPMA를 이끌게 됐다.
오쉬만 CEO는...
독일 화학ㆍ바이오제약기업 머크는 스테판 오쉬만 의약 사업부 최고경영자(CEO)를 부회장(Deputy CEO) 겸 이사회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한국 머크가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 현 머크 세로노 바이오제약 사업부 CEO 벨렌 가리조는 새로운 이사회 멤버로 임명됐으며, 향후 의약 사업 전체를 총괄한다. 이로써 머크 세로노 외에 일반의약품, 알레르기, 바이오시밀러...
머크의 제약 사업을 총괄하는 스테판 오쉬만 보드 멤버는 “이스라엘의 혁신 문화는 머크의 슬로건인 ‘Living Innovation’과 일맥상통한다”면서 “이스라엘은 과거 레비프®나 얼비툭스®와 같은 머크의 대표 제품을 개발하는데 기여했고, 머크는 미래에도 이스라엘에서 흥미롭고 획기적인 과학적 성과를 발굴하고 지원해 연구 결과물을 실제 제품으로 바꿔나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