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 토론에는 이상호 전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이 좌장을 맡고 전문건설기업, 스타트업, 협회 관계자와 대학교수 등이 참여한다. 마지막 세션으로 패널들과 세미나 참석자들이 건설산업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플로어 토론이 진행된다.
권오경 건설산업비전포럼 사무총장은 “혁신적인 건설 기술 개발을 위해 전문건설업체와 스타트업 등이 참여하는 R&D를...
투바이트는 2020년 설립, 2021년 시리즈A 및 후속 투자 유치를 통해 11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하며 4년 만에 누적 매출 200억 원을 돌파한 스타트업 기업이다. 주요 투자사로는 KT인베스트먼트, 가이아 벤처 파트너스, 쏠레어 파트너스, BNK투자증권, 케이앤 투자 파트너스, 펄어비스, 한국벤처투자 등이 있다.
글로벌 퍼블리셔를 목표로 하는 투바이트는 게임 현지화와...
이를 통해 차세대 헬스케어·바이오 관련 스타트업 투자·지원에 나선다. 대표는 백현준 롯데바이오로직스 기타비상무이사가 낙점됐다.
또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지난해 CVC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내놓기도 했다.
CVC 설립 목적은 그룹 계열사들과 시너지를 내는 데 있다. 일반적인 투자사는 투자의 목적이 투자금 회수(엑시트·exit)...
9월 3주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큐빅과 지오에이티컴퍼니, 다토스, 리솔 등이다.
◇큐빅
보안 합성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큐빅이 IBK캐피탈과 인탑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큐빅은 지난달 프리시리즈A 라운드를 열고 재무적투자자(FI)를 모집했다. 투자에는 국내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와 산업은행이 참여했다. 큐빅이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
벤처기업협회 스타트업위원회는 25일 개최되는 제22대 국회 스타트업 연구모임 '유니콘팜' 출범식에 공식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유니콘팜 출범식은 국회와 스타트업 생태계가 직접 소통하고 협력하여 새로운 장을 여는 의미 있는 행사다. 스타트업위원회는 이번 행사에 적극 동참해 국내 스타트업계의 목소리를 국회에 전하고,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20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바로팜은 다양한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김슬기 대표와 신경도 최고운영책임자(COO)가 공동 창업한 바로팜은 2021년 7월 약국 경영 통합 플랫폼 ‘바로팜’을 출시했다. 출시 3년 만에 전국 약국의 80%에 달하는 2만 개 이상의 약국이 서비스를 이용하며 성장세에 올랐다. 누적 주문금액은 3조 원을 달성했다....
'핀테크 스타트업 1:1 투자밋업'에서는 총 3800억 원의 핀테크 혁신펀드를 운용하는 20여 명의 핀테크 전문투자자가 투자유치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총 90건의 1:1 상담기회를 제공해 핀테크기업과 투자자 간의 간극을 좁혔다. 핀테크 기업은 사업방향부터 투자유치까지 다양한 궁금증을 전문투자자에게 상담할 수 있었다.
KDB산업은행은 'KDB 넥스트라운드...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는 대·중견기업, 금융권 등 민간이 벤처투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민관 합동 벤처투자 플랫폼이다. 민간 출자자가 보다 적극적으로 벤처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모태펀드가 우선손실충당 등 과감한 출자조건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애초 결성 목표액은 5000억 원이었으나, 민간의 참여가 확대되면서 목표의 1.7배에...
2006년 소니 그룹의 전 회장 겸 그룹 CEO인 이데이 노부유키가 설립한 퀀텀리프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에 특화된 투자 및 컨설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적과 규모를 초월하는 자본 및 업무 제휴를 기반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빠른 성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특히 성장전략 컨설팅, 투자, 단계별 스타트업 투자에 특화된 7개 그룹사와의 협업을 통해...
이외에도 LG전자는 지난 달 AI와 딥테크(Deep Tech), 로보틱스 분야 스타트업 투자를 위해 글로벌 투자사 SBVA에서 신규 결성한 ‘알파 인텔리전스 펀드’에 주요출자자(LP)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러한 LG전자의 미래 사업 발굴에 관한 노력은 가전 기업을 넘어 전장, 기업간거래(B2B) 등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장기적인 비전과 맞닿아 있다....
‘명절증후군’과 함께 긴 연휴로 밀린 청소와 설거지, 빨래 등 가사노동 부담을 줄여주는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다.
18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명절, 긴 연휴 전후를 기점으로 가사노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의 서비스 이용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생활연구소가 운영하는 홈클리닝 서비스 플랫폼 ‘청소연구소’는 지난해 추석 연휴 전후로 평소 대비 서비스...
에이지테크 스타트업 에이지프리는 직업교육 플랫폼 ‘천직’을 선보였다. 천직은 나이와 성별, 학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 교육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이다.
전국 각 지역의 전문 교육원과 제휴를 맺고 직업 교육이 필요한 교육생을 연결한다. 은퇴 후 제2의 직업을 탐색하는 중장년층이나 퇴사를 고민하는 청년층에게 적합한 교육...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최근 흑자 전환을 만들어내며 수익성을 입증하는 기업 간 거래(B2B) 스타트업이 등장하고 있어 주목된다.
13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AI 콘텐츠 유통 플랫폼 ‘뷰어스’를 운영하는 패스트뷰는 올 상반기 연결기준 156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2분기 연속 흑자를 지속했다. 작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배 이상...
9월 2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스텔라비전과 피에로컴퍼니, 윤회, 이마고웍스 등이다.
◇스텔라비전
인공위성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기업 스텔라비전이 프리시리즈A 투자를 마무리했다.
스텔라비전은 이번 투자 라운드에서 총 37억 원의 모험자본을 유치했다. 하나벤처스가 리딩 투자사로 나서며 10억 원을 투자했고 인라이트벤처스...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은 생활문화 기반의 유망 소상공인들을 발굴해 창작자·스타트업 등과의 융합을 통해 독특한 제품·서비스를 개발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이들이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중기부는 6월 진행한 강한소상공인 1차 오디션에서 210개 팀을 선정(경쟁률 43.5대 1)해 한 팀당 최대 6000만 원의 사업모델 고도화자금을...
스타트업 넛지헬스케어가 운영하는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캐시워크'가 대표적인데요. 이 앱을 이용하는 사용자가 하루에만 수백만 명에 달합니다. 걸음 수에 따른 금전 보상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도록 하는 촉진 네트워크가 앱 사용을 활성화했죠.
캐시워크는 올해 초 '러닝크루' 서비스를 리뉴얼했는데요. 러닝 거리 및 시간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할...
나아가 현대차-GM의 이번 제휴를 놓고 “주요 완성차 기업 간 새로운 인수합병과 전략적 제휴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독일 폭스바겐은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에 우리 돈 약 7조 원에 달하는 투자를 결정했다.
8월에는 일본 혼다와 닛산ㆍ미쓰비시 3사가 전기차 및 자동차 SW부문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이달에는 도요타가 독일 BMW와...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는 2021년 설립된 국내 최초 바이오·헬스 기술 특화 투자지주회사로 해당 분야에서 유망 기술을 보유한 초기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김호민 스파크랩 공동대표는 “스파크랩은 지난 10여 년간 280여 개의 우수 스타트업 육성은 물론 바이오 분야 창업자들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왔다”며...
이 외에도 롯데마트는 지난해 8월 롯데마트 수원점에서 ‘리얼스(RE:EARTH) 업사이클 플리마켓’을 열어 중고의류업체와 폐자원 업사이클 스타트업 총 7개사를 소개했다.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은 “이번 수상이 롯데마트가 자원 선순환을 선도하는 유통사로서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부분에 대한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기시다 총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일본 국내외 웹3.0 블록체인 플레이어가 모여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일본 기업과 해외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을 가속화하는 자리라고 들었다”면서 “정부도 웹3.0 스타트업 자금조달을 원활히 하기 위해 세제 및 법률 개정 등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해 웹X에도 축사를 보내며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