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스타트렉3’가 서울 촬영을 확정하며 ‘어벤져스2’에 이어 영화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9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 ‘스타트렉3’가 서울에서 촬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오늘(29일) 할리우드 파라마운트픽처스 스튜디오를 방문해 오는 2016년 개봉 예정인 영화 ‘스타트렉3’ 프로듀서
박원순 시장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타트렉(Startrek)'의 서울 촬영 유치에 나섰다.
박 시장은 28일 오후 2시30분(현지시간) 미국 LA의 할리우드 파라마운트 픽처스 스튜디오에서 '스타트랙' 시리즈의 프로듀서 제프리 체노브(Jeffrey Chernov)와 2016년 개봉 예정인 '스타트렉3'의 감독 로베르토 오씨(Roberto Orci)를 만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