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랙3 서울 촬영 추진
할리우드 영화 '스타트랙3' 서울 촬영 추진 소식이 전해지며 '스타트랙'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다.
'스타트랙'은 1966년부터 방영됐던 미국드라마다. 드라마 방영 이후 '스타트랙'은 영화만 11편의 시리즈가 나올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국내에서는 '스타트랙'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지 못해 총 3편 정도만 극장에서 상영된...
'스타트랙3 서울 촬영 추진'
박원순 서울시장이 29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타트랙3'의 서울 촬영 유치 소식을 전했다.
박원순 시장은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스타트랙3' 가 서울에서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할리우드 파라마운트 픽처스 스튜디오를 방문해 오는 2016년 개봉 예정인 영화 '스타트랙3' 프로듀서인 제프리...
박 시장은 28일 오후 2시30분(현지시간) 미국 LA의 할리우드 파라마운트 픽처스 스튜디오에서 '스타트랙' 시리즈의 프로듀서 제프리 체노브(Jeffrey Chernov)와 2016년 개봉 예정인 '스타트렉3'의 감독 로베르토 오씨(Roberto Orci)를 만났다.
이날 만남은 올초 영화 '어벤저스2' 서울 촬영에 이어 또 하나의 할리우드 대작의 서울 촬영 유치를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