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바이오 기업공개(IPO)는 기대만큼 활발하지 않았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상장 시도가 이어졌다. 일러도 내년 하반기는 돼야 투자심리가 회복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옥석가리기는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임상 대행에서 이커머스까지…넓어진 범위
상장 기업들의 면모는 다양해졌다. 바이오기업이라면 흔히 떠올리는 신약 개발 분야 외에도, 임상시험수탁
유진테크놀로지가 24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1506.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약 3조3600억 원이 모였다.
2010년 설립된 유진테크놀로지는 2차전지 부품 및 소재 전문 기업으로 이차전지 정밀기계부품과 리드탭 등을 주력 제품으로 삼고 있다. 현재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을 고객사로 확
유투바이오는 바이오기술(BT)과 정보기술(IT) 기술융합을 통해 엔데믹(풍토평화) 시대에 걸맞은 개인 맞춤형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가고 있다. 이번 상장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맞춤형 헬스케어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김진태 유투바이오 대표는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유투바이오의 북
아주그룹 인공지능 전문기업 코그넷나인이 헬스케어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솔브케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블록체인 기술 및 AI/Data에 대한 상호 전문성을 활용해 정보 보안 데이터 솔루션 및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코그넷나인과 솔브케어 간의 상호 협력사항으로는 △스
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는 올해 상반기 2건의 신규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모바일을 통한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레몬헬스케어가 상반기 등록한 특허는 △이종 시스템간 데이터 유통을 위한 표준API 규격 자동화 △환자생성 생체바이오 데이터(PGHD) 및 DNA분석 데이터 기반의 원격진료시 다중 진
기존 심전도 기기 측정 방식 한계에 주목“소프트웨어 정확도, 조기진단으로 직결”위탁판매사로 유한양행…상반기 3차 병원 영업 주력
“휴이노의 비전은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질병을 조기 진단해 생명을 살리는 것입니다.”
2일 길영준 휴이노 대표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고도화하고 향후 원내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논의 중”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럭스바이오(LBXC) 재단과 진행한 대규모 콜라보레이션 거래왕 이벤트의 시상식을 지난달 27일에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럭스바이오(LBXC) 거래왕 이벤트는 해당 재단과 신축년 설날을 기념해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됐으며 2주 동안의 이벤트 기간 동안 럭스바이오(LBXC) 토큰의 총 거래체결금액이 가장 높은 회원순으
라인케어가 14일부터 15일까지 스타트업과의 교류 및 공동연구 개발을 모색하는 ‘LG 커넥트(LG CONNECT with Startup)’에 행사에 참가하여 최종 결과 2위를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3회째로 LG가 7개월 간 공모를 통해 헬스케어,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관련 AI 솔루션, VR(가상현실)ㆍAR(증강현실) 기술, 로봇 분야에서 50
메디컬 ICT 플랫폼 스타트업 ㈜아이쿱은 메디컬 일러스트 업체 ㈜블루비커와 전략적 제휴 협약 관계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 협약을 통해 의료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3D 해부학 콘텐츠를 임상 환경에 적용 가능하도록 공동 개발 및 유통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아이쿱은 올해 안에 환자 교육용 애플리케이션 ‘아이쿱클리닉’에 블루비커에서
세틀뱅크는 자사의 간편결제 솔루션과 레몬헬스케어의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레몬케어’를 연동하는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세틀뱅크는 향후 레몬헬스케어의 레몬케어 플랫폼을 이용해 병원 앱을 구축한 국내 총 60여개 중·대형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간편결제 수납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세틀뱅크는 본인 계좌를 병원 앱에 등록해 수납 창구를
신한카드는 모바일 생활결제플랫폼 신한PayFAN(신한페이판)에서 비대면으로 진료 예약부터 병원비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마이헬스케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페이판 마이헬스케어는 레몬헬스케어와 협력해 비대면 종합병원 의료기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레몬헬스케어는 국내 총 60여개 중·대형 종합병원과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를
블루버드는 국내 스마트의료시스템 시장 장악력을 확대하고 헬스케어 분야 글로벌 시장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블루버드는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기업 네오젠소프트와 ‘스마트 의료 시스템 시장 공략 및 상호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의료시스템 시장을 확대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을 위
레몬헬스케어가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뉴트리진과 유전자 검사 기반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온라인 유전자 검사 서비스 신청 및 결과 통보 △건강분석 결과에 따른 코칭프로그램 △메타포뮬러 영양제를 통한 맞춤식 영양 테라피 등과 같은 뉴트리진의 다양한 서비스를 레몬헬스케어의
비링크헬스케어가 국가건강검진결과를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앱 '비링크'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수검자가 비링크를 통해 제휴된 병원을 통해 동의서를 작성하게 되면, 로그인 단 3초만에 검진기록 및 관련 질환에 대한 콘텐츠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출시된 모바일 앱은 국가건강검진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수검자가 공인인증서, 핀넘
여학생의 이공계·산업계 진출 확산을 위해 기업 및 대학, 연구소 등의 산업 기술 현장을 방문해 기술 체험을 하는 행사가 열린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5~6일 이틀간 전국 100개 산업기술 현장에서 ‘2019 K 걸스데이(K-Girls Day)’를 개최한다.
이 기간 중·고·대학교 여학생 2000여 명은 전국 산기업연구소, 출연 연구
의료ㆍ차량공유ㆍ로봇 등 각종 규제에 막힌 혁신기술이 세종과 부산에서 돌파구를 찾는다.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와 함께 국가 시범도시와 연계해 4차 산업혁명의 각종 신기술‧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국가 시범도시 규제 샌드박스(규제 유예제도) 활성화 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레몬헬스케어가 미래에셋생명과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M-Care(엠케어)’ 기반의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 ‘M-Care 뚝딱청구’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레몬헬스케어와 미래에셋생명은 양사의 인프라와 기술력을 활용해, 국내 주요 대형병원의 이용객들이 환자용 모바일 앱상에서 실손보험금을 손쉽게 청구할 수 있는 ‘M-Care 뚝딱청구’ 서비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레몬헬스케어가 신한금융그룹 3사, KDB산업은행, 네이버 펀드 등 금융권의 대대적인 참여하에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레몬헬스케어는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M-Care(엠케어)’를 기반으로 병원 예약부터 실손보험 간편청구까지 진료를 제외한 환자가 경험하는 모든 진료 절차를 앱 하나로 해결할 수
네오젠소프트는 자사의 환자안전관리솔루션 ‘neoPOCS’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 Good Software) 1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인증)은 국산 소프트웨어의 기능성, 성능 효율성, 보안성 등 품질 9개 분야를 종합 평가해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 제도이다. 인증을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 기업 네오젠소프트가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27001 인증과 의료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ISO27799 인증을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ISO27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지정한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으로,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표준 인증이다.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정보보호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