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에임메드, 웰트, 뉴냅스, 쉐어앤서비스 등이 허가를 받았다.
지난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2호 디지털 치료기기 슬립큐를 허가받은 웰트는 올해 7월 독일 법인 설립 후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독일 주요 의과대학과 연구협약을 맺고 현지 임상을 준비 중이다.
앞서 올해 2월 웰트는 아시아 기업 최초로 독일 디지털헬스협회와 파트너십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뉴냅스의 인지치료소프트웨어 ‘비비드브레인(VIVID Brain)’과 쉐어앤서비스의 호흡재활소프트웨어 ‘이지브리드(EasyBreath)’ 2종을 국내 제3, 4호 디지털치료기기로 허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털치료기기는 의학적 장애나 질병을 예방·관리·치료하기 위해 환자에게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치료적으로 개입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