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과장을 인정해 제원 정정 등 후속절차가 진행 중이고 QM5는 2차 조사에서 오차범위를 넘지 않아 오명을 벗었다. 푸조는 다음 달 2차 조사를 앞두고 있다.
이번에 과징금을 부과받는 3개사 가운데 현대차와 한국GM은 연비과장 차량 소유자에게 최대 40여만원씩 자발적 보상을 했으나 쌍용차는 소비자들이 제기한 집단소송 결과에 따라 조치하겠다는 입장이다.
더불어 “중고차를 구매할 때는 차량등록증, 성능점검표, 사고이력, 연비, 연식 등을 꼼꼼하게 비교해야 하며 구청이나 차량등록사업소를 통해 자동차 등록 원부를 조회한 후 압류 근저당의 설정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면서 “무턱대고 중고차를 구입했다가 피해를 입고 보상도 못 받는 최악의 상황은 피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다이렉트카에서는...
한국GM은 지난해 쉐보레 크루즈 1.8 가솔린 차량의 연비가 9% 부풀려졌다면서 자발적으로 연비를 정정하고 소비자 보상 조치를 했다.
아우디는 다음달 초까지 국토부에 연비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해명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6월 중 아우디 연비 문제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우디는 국토부에서 연비 부적합으로 과징금을 부과받을 가능성은 작지만 소비자의...
또 한국지엠은 최근 있었던 연비 보상 문제와 관련한 소송문제에 대해선 한국의 법적절차에 맞춰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2015 아베오와 크루즈, 트랙스로 대표되는 쉐보레 터보 제품의 파워풀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직접 선보이는 자리다. 특히 쉐보레 레이싱팀 및 전문 트레이너가 참가해 스포츠 드라이빙, 안전운전에 대한 현장감 있는 체험의...
쉐보레 크루즈 연비보상액 상향
한국GM이 쉐보레 크루즈 및 라세티 프리미어 1.8 가솔린 모델의 공인연비를 자발적으로 상향하고 소비자들에게 유류대금 차액을 최대 43만1000원 현금으로 보상해주기로 했다.
한국GM은 최근 국토교통부의 2014년 자기인증적합조사 대상 차종으로 선정된 쉐보레 크루즈에 대해 자체 검증을 한 결과, 2010년형부터...
한국지엠은 쉐보레 크루즈 1.8 가솔린 모델의 공인연비(복합연비기준)를 세단 모델 12.4㎞/ℓ에서 11.3㎞/ℓ로 변경했다. 해치백 모델도 12.4㎞/ℓ에서 11.1㎞/ℓ로 수정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이러한 오류가 발생한 데에 대해 해당 모델 구입 고객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엄격한 자체 테스트 기준과 결과에 따라 연비 변경 조치를...
한국지엠 쉐보레 크루즈 승용차의 연비가 실제보다 9% 안팎으로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최근 국토부에 이런 사실을 신고하고 연비 차이에 대해 소비자에게 보상한다는 계획을 제출했다.
크루즈 1.8 가솔린 차량의 표시연비는 도심연비와 고속도로연비를 합산한 복합연비 기준 12.4㎞/ℓ다. 하지만 실제연비는 허용오차범위(5%)를...
◆ GM 크루즈 연비 9% 과장…1인당 최대 42만원 보상
한국GM이 국토교통부에 신고한 바에 따르면 쉐보레 크루즈 승용차의 표시연비가 실제보다 9% 안팎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크루즈 구매자들은 국내 연간 평균 주행거리(1만4527km)를 기준으로 유류비 차이, 심리적 불편 등을 고려해 산정된 대당 최대 42만원의 보상금을 받게 됩니다.
◆ 구름 많은 하늘…10도...
GM크루즈
한국GM의 쉐보레 크루즈 승용차의 표시연비가 실제보다 9% 안팎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GM은 최근 국토부에 이같은 사실을 신고하고 연비 차이에 대해 소비자에게 보상한다는 계획을 제출했다.
크루즈 1.8 가솔린 차량의 표시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리터당 12.4km지만 실제 연비는 이보다 리터당 1km 이상 낮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