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가 출고가 인하 러시에 들어갔다. KT를 시작으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맞불을 놓으며 신년 고객 잡기 경쟁에 나섰다.
KT는 9일부터 출고가를 대폭 인하한 ‘올레 순액폰’5종을 선보인다. △갤럭시그랜드맥스 △갤럭시알파 △갤럭시코어어드밴스드 △G3비트 △F70 등이다.
KT는 500만 화소를 장착해 일명 ‘셀카폰’이라 불리는 갤럭시그
KT는 10만~40만원대로 출고가를 낮춘 총 5종의 ‘올레 순액폰’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올레 순액폰은 고객에게 단말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KT에서 엄선한 스마트폰이다.
삼성전자의 신모델 ‘갤럭시맥스’를 비롯해 출고가 인하 모델인 ‘갤럭시알파’, ‘갤럭시코어’, ‘G3 Beat’, ‘F70’ 등 총 5종이다.
KT가 이동통신 3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