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이하 ‘레고켐바이오’)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항생제 ‘델파졸리드’로 결핵치료제 임상시험을 시작한다.
레고켐바이오는 자사의 항생제 델파졸리드의 임상2b상 임상시험계획(IND)을 남아프리카공화국 보건당국에서 11일 승인받아 올해 안에 투약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레고켐바이오는 남아프리카공화국뿐 아니라 탄자니아 보건당국에도 IND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항생제 후보물질 ‘델파졸리드’의 글로벌 임상2b상(DECODE study)이 각국 보건당국의 승인을 거쳐 올해 안에 투약을 시작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지난 11일 남이프리카공화국 보건당국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으며, 탄자니아에서도 12월중 보건당국의 승인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식품의약국(
넥스트사이언스 자회사 단디바이오사이언스(이하 단디바이오)가 코넥스에 상장해 24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
단디바이오는 대한면역학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맡고 있는 박영민 박사가 설립했고 현재 대표로 재직 중이다. 박 대표는 10여 년 동안 패혈증 치료제 신약개발에 매진해왔다.
단디바이오는 패혈증 치료제, 수퍼박테리
에이치엘비는 10월 1일자로 전복환 박사를 HLB그룹의 바이오사업 총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전복환 박사는 발효화학 및 생화학 박사학위 취득 후,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MIT)에서 박사 후 과정을 수행한 생명공학 분야 전문가다. 지난 30여년간 녹십자(목암연구소), 셀트리온, 제넥신, 대웅제약, 지아이이노베이션 등에 재직하면서 세포배양 백신
에이치엘비는 이달 1일 자로 전복환 박사를 바이오사업 총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전 박사는 발효화학 및 생화학 박사학위 취득 후,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MIT)에서 박사 후 과정을 수행한 생명공학 분야 전문가다. 지난 30여 년간 녹십자 (목암연구소), 셀트리온, 제넥신, 대웅제약 등에 재직하면서 세포배양 백신, 단백질 치료제, 항체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 투자기관으로부터 600억원을 조달했다. 레고켐바이오는 이 자금을 그람양성 수퍼박테리아 치료제로 개발중인 델파졸리드(Delpazolid, LCB01-0371)의 글로벌 2b상, 신사옥 매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레고켐바이오는 지난 2일 6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우선주 140만 8447주를
레고켐바이오는 베타락탐 분해효소 억제를 위한 화합물과 방법에 대한 미국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특허를 활용 미국 조인트 벤처인 Geom Therapeutics를 통해 고유 그람음성균 항생제 LCB10-0200과 함께 광범위한 그람음성 수퍼박테리아 치료를 위한 병용투여제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며 "지난해 9월 Geom Th
신약개발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이하 크리스탈)는 ‘아셀렉스’ 조성물에 대한 일본특허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크리스탈 관계자는 “이번 특허 취득을 통해 아셀렉스 조성물의 특허기간이 2035년이 됐다”며 “진행하고 있는 수출협상 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향후 아셀렉스의 복합제 개발 등을 통해 수익 증대
삼성전자가 연구비를 출연해 지원하는 미래기술육성사업의 올 하반기 지원과제 37개가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하반기 지원과제로 선정된 기초과학 분야 14개, 소재기술ㆍICT(정보통신기술) 분야 23개 등에 연구비 531억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2013년에 시작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기초과학 △소재기술 △ICT의 3개 연구분야에서 매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27일 조인트벤처 검 테라퓨틱스(Geom Therapeutics)에 그람음성 수퍼항생제와 병용투여제로 사용되는 베타락탐분해효소저해제(β-lactamase Inhibitor, BLI) 후보물질 LCB18-0055를 기술이전 했다고 밝혔다.
레고켐바이오는 지난해 7월 그람음성 수퍼항생제 LCB10-0200의 글로벌 임상을 위해 미국 항생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가 미 전문가들과 항생제 신약 개발을 위해 설립한 조인트벤처(Joint Venture)가 50억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21일 레고켐바이오에 따르면 검 테라퓨틱스(Geom Therapeutics)는 최근 미국 현지에서 50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해 글로벌 임상 1상 진행을 위한 사전준비를 완료했다.
검은 레고켐바이오가
[종목 돋보기] EMW가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 공기살균기를 공급한다. 대기오염이 심각한 중국시장에서 클라로2는 병실 입원 환자들과 가정ㆍ관공서 및 사무실 등에서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13일 EMW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중국의 윈난 까오사이(YUNNAN GAOSAI IMPORT & EXPORT TRADING CO., LT
동아에스티는 21일 오후 3시 경기도 과천의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되는 ‘제48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김원배 부회장이 과학기술훈장 ‘창조장’을 수상한다고 20일 밝혔다.
과학기술훈장은 국가 과학기술의 진흥을 촉진하고자 지난 2001년 신설된 훈장이다.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창조장 △혁신장 △웅비장 △도약장 △진보장 총 5등급
동아에스티의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노력으로 국산 24호 신약이 탄생했다.
동아에스티는 17일 자사 신약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 받은 수퍼박테리아 타깃 항생제 ‘시벡스트로(SIVEXTRO·성분명 테디졸리드포스페이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신약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내 신약 허가는 전세계에서 실시한 글로벌 임상
국내 제약회사들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신약이 잇따라 해외 진출에 성공하면서 ‘글로벌 신약’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제약사의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에 못 미치지만, 향후 내수 시장의 성장률이 2~3%에 불과하기 때문에 수출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30일 제약업계와 한국무역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의약품 수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수퍼 박테리아 타깃 항생제 ‘시벡스트로(SIVEXTRO·성분명 Tedizolid Phosphate)’가 글로벌 신약으로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3일(유럽 현지시간) 시벡스트로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로부터 유럽 판매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시벡스트
주식만큼 소문과 트렌드에 민감한 분야도 없다. 주식은 말 그대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한 중요한 척도다. 주식을 알면 그 기업의 가치와 미래 등을 한 번에 알 수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나라에서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상장사는 코스닥에 상장된 에이스하이텍으로 조사됐다. 한국거래소가 1월 20일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해 주가 상승률이 가장
동아에스티는 지난달 29일 수퍼박테리아 타깃 항생제 ‘시벡스트로’의 국내 출시를 위한 신약 허가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시벡스트로가 자체 개발 신약으로는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허가를 받은 상태다.
이번 신약허가신청서는 ‘시벡스트로’에 대한 글로벌 임상시험 데이터와 함께, 한국인을 대상으로 약동학과 내약성을 평가
국내 제약사에 연구개발(R&D) 바람이 불고 있다. 국내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리베이트 투아웃제 등 불법영업을 막는 정부 시책이 본격 진행되면서 제네릭(복제약) 만으로는 더 이상 회사의 생존을 담보할 수 없게 되면서다. 이에 영업부 출신이 CEO가 되는 전통을 깨고, 연구원 출신 인사를 CEO로 선임·연임시키는 제약사들이 점차 늘고 있다. 동아에스티,
인육캡슐 밀반입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인육 캡슐’이 최근에도 국내에 밀반입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과거 이를 조명했던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채널A '먹거리X파일'은 지난 2012년 4월 방송에서 인육캡슐 제조와 유통의 실태에 대해 보도했다.
당시 이 방송은 인육캡슐이 실제 인체 성분이 포함하고 있으며 태아 혹은 아기의 두피로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