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2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수출투자책임관회의’를 주재해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선 ‘2023년 투자 프로젝트 애로해소 현황 및 계획(산업통상자원부)’, ‘벤처투자시장 동향 및 정책대응(중소벤처기업부)’,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및 수급안정 방안(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에너지...
추 부총리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수출투자책임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사태가 글로벌 금융‧경제 전반의 리스크로 확산되지 않고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견해가 많고, 오늘 아침 미국 재무부 등 관련 당국의 실리콘밸리은행 예금 전액 보호조치 발표 등 신속히 대응하고 있으나,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정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수출투자책임관회의를 열고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현장애로 해소 및 추가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관계부처 협업으로 품목별 및 수출지원 인프라 애로를 해소해 올해 어려운 수출 여건을 조기 극복하고, 수출 플러스 성장을 달성하는데 방점을 찍고 있다.
우선 정부는 조선업 수주...
2% 높인 6850억달러로 설정했다.
이에 정부는 전(全)부처 역량을 총동원해 수출 드라이브를 걸었다. 우선 각 부처에서 '수출·투자책임관'을 지정해 수출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이창양 장관 주재로 19개 부처의 수출·투자 담당 실장급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서울청사에서 '수출투자책임관회의'를 긴급 개최했다.
이 장관은 19개 부처 수출투자책임관과 회의를 진행한 데 이어 국회를 찾아 수출 지원을 요청하는 등 올해 초 목표로 내세웠던 수출 플러스 달성에 매진하고 있다.
상무관 소집도 이런 목적에서 이뤄졌다. 이 장관은 "올해 국내 기업의 수출과 수주 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총수출 6850억 달러 달성을 위해 상무관들이 비상한 각오로 역량을 집중해달라...
2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9개 부처 수출투자책임관과 회의를 진행했다. 수출 내림세가 지속하고, 무역수지 적자 상황이 심각해지자 부처별 수출 목표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날 산업부가 발표한 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501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감소했다. 5개월째 내림세다. 무역수지는 53억500만 달러 적자를...
이를 위해 윤 대통령은 각 부처 별로도 수출 목표액을 설정하고 ‘수출‧투자책임관’ (1급)을 지정해 수출목표 이행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하라고도 지시했다. 윤 대통령 역시 "모든 외교의 중심을 '경제와 수출'에 놓고 최전선에서 뛰겠다"며 "수출 증진을 위해 제가 1호 영업사원으로 뛰겠다"고 재차 약속했다.
그러면서...
부처별로 수출투자책임관을 지정해 소관 품목과 업종 수출 목표 이행상황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도록 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이 직접 주재하는 범부처 수출상황점검회의를 통해 부처별 수출실적을 점검하고 수출전략회의 등에 정기적으로 보고할 계획이다.
지원책으론 올해 예산에 1조5000억 원을 투입하고 무역금융에 최대 362조5000억 원을 공급하기로 했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7차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수출투자책임관회의 운영계획과 부처별 주요품목 수출목표 점검방안 등을 논의했다.
방기선 차관은 "최근 글로벌 경기 위축 등으로 수출과 투자를 중심으로 실물경제 부진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당분간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한 부처별 1급 간부를 수출·투자 책임관으로 지정해 소관부처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한편, 전 경제부처 모든 공무원이 ‘영업사원’이 돼 소관 업종·품목별 수출·투자를 철저히 챙기도록 한다고 했다.
아울러 추 부총리는 "작년 10월부터 가동 중인 관계기관 합동 24시간 경제상황 점검반도 확대 개편해 업종별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수출・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