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한-리투아니아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개최바이오·에너지·ICT 등 첨단산업 경제협력 한뜻
한국과 리투아니아를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바이오와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산업 분야의 경제협력에 뜻을 모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리투아니아상공회의소협회와 공동으로 23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한-리투아니아...
또한 전기차, 수소차 등의 미래 친환경 차량뿐만 아니라 친환경 소재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커지고 있어 이 분야에 강점을 가진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이할 것이란 설명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방수, 방음, 내구성, 내열성 등 자동차 인테리어 소재에 요구되는 어떠한 물성도 만족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화학 소재 기술력을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해당 기술은 FCEV(연료전지 전기차)용 수소 센서 개선과 고압 수소 탱크에서 스택으로의 수소 리크 감지 기술 개발을 포함한다.
과제 책임자인 장한수 교수는 “수소차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이 중요하며, 향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실차 검증 알고리즘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유석 한국공대 교수(Grand-ICT센터장)는 “탄소저감...
특히, 글로벌 청정에너지 전환을 공동의 목표로, 유럽 내 청정수소 인프라 구축 및 수소 기술 개발 등에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
2007년 설립된 체코수소협회는 체코의 국가 수소 전략 수립과 관련된 연구 및 사업을 주도하는 기관이다.
한수원은 올해 4월 체코 프라하에서 수소협력 포럼 및 기업 상담회를 개최했고, 9월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청정수소...
두산스코다파워는 1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체코의 터빈 제조사로 증기터빈에 대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09년 두산이 인수하면서 두산그룹에 합류했다.
양사는 원자력 및 복합화력 등 친환경 에너지 발전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두산스코다파워는 터빈 제조를 전문으로 하고, 비에이치아이는 배열회수보일러(HRSG)와 원전 보조기기(BOP)...
(석간)
△수소경제의 미래를 여는 H2MEET 2024 개최(석간)
△산업부-포스코그룹 기술나눔 행사 개최(석간)
△한-태국 경제동반자협정(EPA) 제2차 공식협상 개최(석간)
△제141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개최
△제9차 수출지역 담당관회의 개최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화재에 주의하세요
26일(목)
△산업부 장관 10:3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14:00 국회...
이외에도 전기차 및 전기차 배터리, 수소, 인공지능, ICT, 디지털, 반도체, 광학, 첨단 소재, 기계 등의 분야도 협력 대상으로 지정하고 고속철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과학·기술·혁신’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양자·나노기술, 열핵융합, 저탄소 기술, 전자·전기공학, 로봇공학 등에서 연구개발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양국 간 공동 연구개발(R&D) 규모를 앞으로...
또 “첨단 과학기술, 수소 등 재생에너지와 고속철 등 교통 인프라 분야에서도 양국의 협력 잠재력이 크다”며 “양국이 원전 협력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다모바 의장과 배석한 체코 하원의원들도 “한국수력원자원의 두코바니 원전 사업 참여가 체코의 에너지 안보 강화와 원전산업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특히 "최신 기술 및 혁신 기술 연구개발 분야에서 공공 연구 협력을 희망한다"며 소형모듈원자로(SMR·발전용량 30만㎾급), 수소 기술, 항공운수 산업 등을 협력 분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심도 있는 협력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양국이 민주주의와 정당한 세계 질서 등 여러 가치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피알라 총리는...
지난 2021년에는 ‘국가수소전략’을 발표하고 △저탄소 수소 생산 △저탄소 수소 활용 △수소 수송 및 저장 △수소 기술 등 4대 중점 분야를 지정해 체코의 탈탄소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2022년 10월 현대차는 체코 현지 수소협회 ‘하이텝(HYTEP)’, 현대글로비스, 체코 ‘지브라그룹’, ‘오를렌 유니페트롤’ 등 13개 기업 및 기관과 함께 체코 내 수소 모빌리티...
이어 “특히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빠르게 성장 중인 한국의 수소 기술은 수소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체코와 협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원전을 이용한 수소 생산도 양국의 최우선 협력 과제로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수소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산업 분야 또한 양국이 긴밀히 협력할 분야”라고 강조했다.
얀 라파이 회장은...
설치, 수소연료전지 협력 확대 등 첨단산업 분야별 협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주항공(Aerospace), 바이오(Bio), 첨단화학·소재(Chemistry), 디지털(Digital), 에너지(Energy)가 양국 연구기관 간 협력이 유망한 분야로 도출됐다"며 "한-체코 과학기술 협력의 'ABCDE'가 마련된 만큼, 양국 간 공동 연구와 인적 교류를 적극...
아울러 대표단은 제14회 베를린 국제 철도차량‧수송기술 박람회 이노트랜스 2024(Inno Trans 2024)도 참관한다. 대중교통관, 수소 모빌리티관, 한국관 등을 시찰하고 서울-독일 간 교통정책 관련한 정책 시사점을 얻겠다는 방침이다.
시의회 최초로 행정수도 헤이그도 방문해 얀 반 자넨 헤이그 시장과 면담하고 국제도시, 평화도시로 주목받는 헤이그의 경쟁력을 배우는...
이에 따라 최근 세계 각국에서는 액화수소 저장ㆍ운송 분야 기술개발이 한창으로 향후 액화수소에 대한 해상운송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액화수소운반선은 화물창에서 자연적으로 기화하는 수소가스(Boil-off gas)를 이용해 무탄소 발전원을 통해 전력을 생산한다. 그러므로 이 선박의 운영과정에서는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대통령실 “정부의 확고한 지원 의지 밝힐 것”‘글로벌 원전동맹파트너십’ 구축 기대미래차‧배터리‧수소 등 과학기술 협력 확대도이재용‧구광모 등 4대그룹 총수도 동행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직후인 19일 2박 4일 일정으로 체코 순방 일정에 돌입한다. 24조 원 규모의 체코 두코바니 원전 신규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을 포함한...
양국 기업인들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양국 간 원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비롯해 미래차, 배터리, 수소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18일 재계 및 대통령실에 따르면 체코 경제사절단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이...
내부 수소 원자핵의 공명 신호를 영상화하는 MRI △초음파로 영상을 구성하는 초음파기기 등을 전문으로 제작하고 있다.
에스지헬스케어는 자회사 민트랩스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모든 의료기기 라인업에 디노이징AI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기존 MRI의 문제점으로 꼽히는 장시간 촬영을 보완한 MRI 디노이징 AI...
GM과 혼다는 2013년에 수소전기차 기술제휴를 맺었다. 2020년에는 저가형 EV 공동개발 및 생산에 대한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GM이 개발한 배터리를 얹고 혼다는 차대를 개발해 얹는 형태였다.
이를 통해 3만 달러(약 4000만 원) 미만의 소형 전기차 생산을 추진하기도 했다. 그러나 기술개발의 방향성과 시장 분석 등에서 차이를 보이며 GM과 혼다는 결별을 선언한 바...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와 GM이 승용차/상용차 공동 개발 및 생산과 관련된 포괄적 협업을 추진한다는 MOU를 체결했는데, 핵심 전략 분야로는 △신차 및 엔진 공동 개발/생산 △전기/수소 등 미래 클린 에너지 기술 △배터리 원재료, 철강, 기타 원재료 등 공급망 관리 등”이라면서 “양사는 규모의 경제 및 강점들을 활용해 생산비를 낮추고, 다양한 신차 및...
양사의 잠재적인 협력 분야는 승용·상용 차량, 내연기관, 친환경 에너지, 전기 및 수소 기술의 공동 개발 및 생산이다.
양사는 배터리 원자재, 철강 및 기타 소재의 통합 조달 방안도 검토한다. 이 밖에 두 회사는 유연성과 민첩성을 바탕으로 공동의 역량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현대차와 GM이 상호 보완적 관계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