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이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앞서 남부지방에는 지난 19일부터 전날까지 사흘 동안 최대 500mm 안팎의 기록적인 가을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했다. 전국에서 1900여 명이 대피하고, 주택 170채가 침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일과 21일 경남 창원시와...
만찬에는 한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최고위원 등 주요 당직자와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신원식 안보실장과 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초 만찬은 지난달 30일이었으나, 대통령실은 “추석 민심을 듣는 게 먼저”라며 일정을 미뤘다.
만찬에서는 의대 증원 문제와 김건희 여사 리스크 등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 대표가...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신원식 안보실장과 수석비서관들이 자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만남은 윤 대통령과 집권 여당에 대한 매서운 민심을 확인한 뒤 이뤄지는 자리인 만큼 양측 모두 돌파구를 모색하는 데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현 정부 출범 이래 역대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리얼미터가...
박춘섭 경제수석비서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야당의 주장은 원전 생태계 재건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노력을 폄훼하는 궤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이날 브리핑에서 "아무런 근거 없이 덤핑 수주라는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건 계약 협상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국익을 저해하는 행위...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신원식 안보실장과 수석비서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동은 한 대표가 당 대표로 선출된 뒤 두 번째 만찬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당대회 직후인 7월 24일 신임 지도부 및 추경호 원내대표 등과 만찬을 가진 바 있다. 다만 한 대표 지도부가 8월 초 구성을 마무리한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이번을 첫 공식...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신원식 안보실장과 수석비서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 대변인은 "이번 만찬 회동을 포함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당과의 소통을 더 강화하고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만찬 회동은 지난달 30일로 예정됐다가 추석 연휴 이후로 연기된...
당시 청와대 수석비서관에게 호출된 SK그룹의 사장은 탁자 머리에 놓여 있는 SK그룹의 은행 대출 현황 자료를 봤다고 한다. 의도적이었든 아니었든 제2의 국제그룹이 연상되어 모골이 송연했다고 전해 들었다.그만큼 정치는 기업에 두려운 존재였고 어느 기업인도 정권의 정체성을 가지고 대들지는 못했다. 그러니 온 국민이 독재에 저항할 때도 기업인은 꿀 먹은...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은 최근 SBS라디오에 출연해 이와 관련 “사과하거나 문책하는 것은 오히려 개혁의 동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일축하기도 했다.
연금개혁을 위한 여야정 협의체도 난항이다. 정부의 국민연금 개혁안 발표 후 22대 국회도 개혁 논의에 시동은 걸었지만, 특별위원회 구성에서도 합의점을 못 찾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구조개혁 전반을...
대통령실은 기후환경비서관실을 사회수석실에서 과학기술수석실로 이관하면서 ‘과학적 접근’을 강조했다. 기후환경은 “과학기술, 산업경제, 사회문화 전반에 걸친 융복합적 분야”로서 과학적 접근을 통한 정책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렇듯 기후환경비서관실을 보면 정부가 기후환경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엿볼 수 있다.
윤석열 정부는 과학기술적 접근에...
장상윤 사회수석비서관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입시 단계에 넘어온 사안을 되돌리거나 조정하자는 건 현장에 있는 수험생이나 학부모 입장에서는 받아들일 수가 없는 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수석은 "여야의정 협의체라는 대화의 장이 열려 있으니 '2025학년도 정원을 논의해야 들어갈 수 있다'라거나 하는 전제조건 없이 들어와...
전날 대통령실이 기후환경비서관실을 기존 사회수석실 산하에서 과학기술수석실 산하로 이관한 것과 관련해선 "기후에서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을 해결하고 적응하는 방법에 있어 과학기술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실이 과학기술수석실로 옮겨져도 본질적으로 우리가 할 일은 달라지지 않을 거...
대통령실은 기후환경비서관실을 기존 사회수석실 산하에서 과학기술수석실로 이관한다고 10일 밝혔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조직개편을 단행해 탈탄소 시대를 과학기술로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성 실장은 "기후환경은 과학기술, 산업,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융복합...
장상윤 사회수석비서관은 이날 YTN에 출연해 “여‧야‧의‧정 협의체가 구성되고, 여기에 의료계 대표가 나와서 합리적인 안을 제시하면 충분히 논의가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수석은 “저희가 제안한 2000명이란 숫자에 구애되지 않고 합리적 안을 가져오면 논의한다는 방침”이라며 “특히 집단행동으로 의료계에서 이탈한 전공의, 의대생들의 목소리를...
소인수회담 이후엔 관련 수석비서관 등도 모두 참석하는 확대 회담이 진행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에서 기시다 총리를 영접했고, 기시다 총리는 방명록에 서명한 후 윤 대통령과 기념사진을 촬영 후 소인수회담에 돌입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달 말 열리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으나, 차기 내각에서도 한일관계 개선 작업이 지속되기를...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도 "중앙과 지방이 함께 추석 연휴 의료 특별대책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앞서 정부는 추석 연휴 전후 2주 간을 비상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4000개 이상의 당직 병의원을 운영하는 내용의 특별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의료현장을 굳건하게 지키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환자 곁을 지키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앞서 정부는 추석 연휴 전후 2주 간을 비상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4000개 이상의...
경제학자인 유혜미 교수를 초대 저출생대응수석비서관으로 임명, 인구전략기획부(인구부) 설립을 추진하는 등 저출생 대응에도 윤 대통령은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만 법 개정 등에서 힘을 모아야 할 국회와의 협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22대 국회는 2일 개원식을 시작으로 첫 정기국회 문을 연다. 그러나 이날 개원식에 윤 대통령은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이...
의혹 제기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었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지난달 31일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약 3시간20분간 조사를 받았다.
조 대표는 “최근 윤석열ㆍ김건희 두 분에 대한 각종 비리 혐의가 터져 나오고 국민의 공분이 일어나니까 이걸 덮기 위해서 문 전 대통령과 가족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주장했다....
강남구 도곡동 오피스텔, 용산구 아파트 전세금 16억8000만 원, 예금 약 24억 원 등을 보유했다.
대통령실에선 최승준 대통령실 시민사회비서관이 55억 1963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장경상 전 대통령실 정무2비서관의 재산은 55억277만 원, 김주현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은 약 42억 원을 보유했다. 정호성 시민사회3비서관은 19억6382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