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달에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제11회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전’에서 '수산물 방사능 안전 지도 앱' 아이디어로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수산물 안전성검사기관으로서 공인된 우수한 검사 역량을 바탕으로 안전한 수산물 소비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요청했으며, 원산지를 거짓 또는 혼동 표시한 4곳과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1곳에 대해서는 입건 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축·수산물 소비가 많은 시기와 품목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수사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우리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현지 공장에서 포장된 슈페리어 등급 연어를 항공 직송으로 최대 48시간 이내에 들여와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김준 홈플러스 수산팀장은 “8월 론칭한 노르웨이 생연어 브랜드 휘라가 최상의 신선함을 강점으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휘라 생연어를 경험하길 바라면서 이번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정부도 추석을 맞아 농·축·수산물 성수품을 공급하고 할인 행사를 지원하는 ‘물가 안정 대책’을 내놨지만 시민들은 체감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추석을 한 주 앞두고 조사한 차례상 차림 비용은 4인 가족 기준 평균 20만4969원이다.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데 드는 차례상 차림 비용은 19만5053원으로 대형마트(20만9636원)...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날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수산물 물가와 소비 동향을 점검하고 수협중앙회장, 상인 대표들을 만나 간담회를 했다.
강 장관은 수산물 판매 점포를 돌아보며 수산물 물가 동향을 살피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수산물을 구매한 후 환급을 받아 보며 환급 행사가 잘 운영되고 있는지 직접 점검했다.
강도형 장관은 “추석 장바구니 부담...
수산동에서는 별도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진행 중이다. 오는 15일까지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 구매 당일 영수증을 확인해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환급한다. 3만4천원 구매 시 1만원, 6만7천원 구매 시 2만원이다.
수원시 지역화폐 수원페이나 온누리상품권을 미리 준비하는 것은 현명한 소비의...
또 전통시장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진행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부스를 찾아 환급행사 시행 첫날 진행 상황을 살피고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방 실장은 또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이날 신영시장에서 구매한 전통한과, 과일, 떡 등을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방기선 실장은 “정부는 물가 안정과 민생 회복을 위해 추석...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액의 최대 30%를 1인당 농축산물 2만 원, 수산물 2만 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농산물:sale.foodnuri.go.kr, 수산물: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aT가 제공하는 동향 정보가 합리적인 소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정부와 합심해 추석 성수기...
주무부처인 해양수산부는 추석을 앞두고 비축 수산물(1만2560톤(t))을 시장에 내놓기로 했다. 어종별로 보면 오징어 2000t, 참조기 160t, 명태 9000t 등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고수온 피해 물량은 전국 기준 5% 정도로 출하 지역 등을 감안하면 수급 불안이나 가격 상승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들...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 행사는 농축산물 120개소·수산물 49개소에서 물품을 당일 6만7000원 이상 구매하면 1인당 최대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영수증 지참 필수)받을 수 있는 행사다.
이밖에도 한우·한돈 자조금을 활용해 ‘소프라이즈’ 등 할인 판촉 행사를 추진하고, 전통시장에서 사과·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와의 협업도...
3일 통계청의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 지수는 114.54(2020년=100)로 1년 전보다 2.0% 상승했다. 2021년 3월 1.9%를 기록한 뒤 3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국제유가 하락과 햇과일 출시 등으로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가 둔화된 영향이 컸다. 이날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종합시장이 추석을 2주 앞두고 명절을 준비하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박 차관은 "최근 반도체와 자동차를 필두로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으나, 내수 회복 속도가 더딘 상황"이라며 "정부는 침체된 민간 소비를 활성화하고, 성수품 물가 안정을 위해 농축수산물에 할인 지원 중으로 대형마트도 자체 할인 행사 등을 통해 물가 안정 및 내수진작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산업부는 현장에서 정부...
농·축·수산물은 2.4% 올랐다. 물가 기여도는 0.19%P다. 다만, 배(120.3%), 사과(17.0%) 등은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공미숙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배는 최근 상승 폭이 축소되고 있다"며 "햇과일이 출하되면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석유류 물가는 0.1% 상승하며 7월(8.4%)보다 상승 폭이 크게 줄었다. 올해 2월(-1.5%) 이후 6개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3일 국무회의에서 소비자 부담 완화와 소비 촉진 등을 위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추석 민생 선물세트’를 소개했다.
두 장관은 국무위원들에게 제수용 제품과 소비 촉진이 필요한 품목 등으로 구성된 이 선물세트를 올해 추석에 가까운 분들과 마음을 나누는 데 활용해 주실 것을 제안했다.
이와...
농·축·수산물은 2.4% 올랐다. 물가 기여도는 0.19%p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방식의 근원물가 지수인 식료품·에너지 제외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했다. 농산물·석유류 제외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1.9% 올랐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로 구성돼 체감물가와 가까운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1% 올랐다. 밥상 물가와 관련 있는...
행사 기간 7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새단장 기념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상문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부산점 지사장은 "하나로마트 부산점은 소비자들을 위해 정부 물가 안정 정책에 앞장서고 있다"며 "농·축·수산물 판매 확대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해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해양수산부와 협조해 9~15일 △노량진수산시장 △가락시장 △수유전통시장 △수유재래시장 등 12개 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한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추석 특별전 환급행사도 개최한다.
송호재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농수산식품 시식회(서울) 08:30 국무회의(서울)
△추석 계기 농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개최(국조실·농림부 공동)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신규 개강
△2024년도 해수욕장 운영 종료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한-영 공동세미나 개최
4일(수)
△2025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공모(석간)
△원양어선원 해외 묘지 국내 이장
△‘어선어업 생산자단체’...
정부는 고령층(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농할·수산대전 상품권(수산 20%·농축산 30% 할인)을 58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 이는 전년보다 23억 원 많은 것이다.
농축산물 120개소·수산물 49개소에서 물품을 당일 6만7000원 이상 구매하면 1인당 최대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영수증 지참 필수)받을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현장환급 행사'도 내달 9~15일 진행한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개월(4~7월) 연속 2%대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올여름 호우·폭염 등으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했고 고금리 장기화로 소상공인·가계의 경영·지출 부담도 여전한 만큼 추석을 계기로 사회 전반의 민생 안정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먼저 추석 수요에 대응해 주요 농·축·수산물 등 20대 성수품 17만t을 공급한다. 특히 적극적인 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