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는 7가지 테마섹션 내에 세계 휴양지 곳곳의 메뉴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세계 테마 맛 기행을 선보이고 있다. 그리스의 ‘수블라키’, 멕시코의 ‘치킨엔칠라다’, 인도네시아의 ‘나시고랭’과 태국의 ‘팟타이’를 맛볼 수 있다. 가격은 런치 1만7900원, 디너 및 주말, 공휴일 2만4900원이다.
나라마다 혹은 지역마다 이와 비슷한 유형의 음식이 있는데 흔히 러시아에서는 꼬치에 구운 고기를 통칭 '샤실릭'이라고 부르며 그리스에서는 '수블라키'라고 칭한다.
영화에 등장하거나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이슬람사원 주변에 있는 케밥 식당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엄청난 크기의 고기를 각종 채소와 함께 빵에 넣어 판매하는 것도 물론 케밥의 일종이다. 큰 고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