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별 경고신호는 사망 1개월 이내에 감정상태 변화(19.1%)와 주변 정리(14.0%), 사망 1년 이상 전에는 수면상태 변화(26.2%)와 자살 언급(24.1%)이 많았다.
면담에 참여한 유족의 98.9%는 사별 후 심리·행동(97.6%), 대인관계(62.9%), 신체건강(56.5%), 가족관계(52.2%) 등 변화를 경험했다. 심한 우울(20.0%), 임상적 불면증(33.1%), 복합비탄(37.8%), 자살사고(56.3%) 등 정신건강...
2024-08-27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