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K가 세계 뇌수막염의 날을 맞아 10월 한 달간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에 대한 인포그래픽을 배포하고 임직원 교육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세계뇌수막염연합기구(Confederation of Meningitis Organizations, CoMO)는 매년 10월 5일을 세계 뇌수막염의 날로 제정해, 뇌수막염에 대한 전 세계적인 인식을 높이고 질
치료받지 않고 방치하면 24~48시간 이내에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환인 ‘수막구균 감염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국내에 도입된다.
한국GSK는 1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최초의 수막구균 혈청군B 백신 ‘벡세로(Bexer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벡세로는 유전자 재조합 백신으로 생후 2개월 이상에서 수막구균 혈청
백신업계 노벨상인 ‘박만훈상’의 2023년 수상자가 7일 발표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후원하고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IVI)가 주최하는 박만훈상은 국내 세포배양 백신의 선구자인 고 박만훈 SK바이오사이언스 부회장의 업적을 기리고, 백신업계에서 의미있는 공적을 세운 연구자 및 단체를 시상하고자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