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수능 당일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수능일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약 1~2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각각 2~11도와 8~18도로 예보됐다.
또한 수능 당일 오후부터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여 섬에서 나와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에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
수능일 새벽 코로나 확진돼도 응시 가능
정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새벽에 코로나19에 확진되는 수험생도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갖췄다고 1일 밝혔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코로나19 관련 백브리핑에서 "수능 당일 새벽에 '양성'으로 확진된다고 하더라도 보건소 비상대기조의 즉각적인 대응으로 감염병...
부산시, 수능일까지 거리두기 3단계 수준 강화
부산시가 3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때까지 일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수준으로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30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의 부산시민 호소문을 발표했는데요. 이어 이날부터 수험시험 날까지 투입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출근시간 1시간 늦추고 대중교통 증편
수능 당일 전국 관공서 출근 시간은 오전 9시에서 10시 이후로 1시간 미뤄진다. 교육부는 기업체 등 민간에도 출근시간 조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시험장 인근 군부대도 수험생 등교 시간인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는 이동을 자제한다.
수험생 등교 시간대를 고려해 대중교통이 증차 편성된다. 지하철·버스의 출근 혼잡시간...
현재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수능'이란 단어를 치면 네이버에서는 수능출근, 수능 금지곡, 수능 죽 등이 뜬다. 다음은 좀 더 수험생 관점에서의 관련 키워드가 눈에 띄었다. '수능 만점자 서울대 불합격' '수능 잘보는 법' '수험 시간표' '수능 도시락'이 나왔다.
네이트는 다음과 거의 비슷했다. 이를 토대로 수능 TMI를 정리해봤다.
△수능 금지곡-1위...
교육부는 원활한 수능 진행을 위해 예비소집 실시, 출근시간 조정, 시험장 주변 소음방지 등 관계부처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협조를 당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부는 수능일 포항·경주·영천·경산지역 관공서와 은행·민간기업의 출근시각을 오전 11시 이후로 조정해달라고 인사혁신처·산업통상자원부·지자체 등에 요청했다. 이 밖에 다른 지역은 기존과 동일하게...
수능일 입실시간 이후에 여진 발생 시에는 '수능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에 따라 대응하되 현장의 판단을 최우선에 두고 결정할 방침이다. 포항 지구에는 수능시험비상대책본부장(김상곤 부총리)가 비상 대기해 당일 비상 상황에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수능 시험 당일에는 각 관계 부처를 통해 공공기관 출근시간 조정, 기상정보 제공, 시험장 인근 교통 관리 강화, 영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다음달 16일은 관공서 등의 출근 시간이 늦춰지고 대중교통도 증편 운행된다.
교육부는 수능시험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2018학년도 수능시행 원활화 대책'을 24일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
올해 수능은 다음달 16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응시생은...
이후 약 5~10분 가량 서울대입구역~사당 방면으로 지연운행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특히 수능날 아침이라 다소 늦게 출근길에 나선 직장인들이 지하철역으로 몰리면서 다소 혼잡한 상황이 연출됐다.
서울메트로 측은 열차로 인해 직장이나 학교에 부득이하게 지각하게 된 시민들을 위해 열차지연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다.
서울시는 수능 당일 지하철 집중 배차시간을 평소보다 2시간 늘려 새벽 6시부터 아침 10시까지로 정하고, 지하철 운행도 28차례 늘릴 계획이다. 예비차량도 15량을 준비한다.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도 새벽 6시부터 아침 8시 10분까지 최소 배차간격으로 운행하고, 새벽 4시부터 정오 12시까지 택시는 부제 운행을 해제해 만 3000여 대를 추가하기로 했다.
수험장...
수능 증시 개장시간
수능일인 12일 증시 개장시간이 평소보다 1시간 늦춰진 오전 10시에 열린다. 반면 야간 선물시장은 1시간 늦게 개장하되 폐장시간은 내일 오전 5시로 동일하다.
12알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이날 유가증권, 코스닥, 코넥스시장과 채권시장은 오전 10시 거래를 개시한다. 수험생의 원활한 이동과...
올해 수능일에는 평년보다 2~5도 높은 기온을 보이면서 예년과 같은 '수능 한파'는 없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구름이 많아지겠다"며 "낮에는 일사로 기온이 올라 수능일에는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수능일 아침 관공서와 기업체의 출근 시간은 오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춰진다. 또...
수능 수험생 8시 10분까지 입실, 수능일 출근 시간
수능일을 맞아 출근시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13일 서울시를 비롯한 25개 자치구, 공사 등 산하투자기관 직원 출근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늦춘 오전 10시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일부 기업체 역시 자체적으로 출근 시간을 1시간여 정도 늦출 예정이다.
수능 수험생 8시 10분까지 입실...
수능일 은행 영업 시간 변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능일 은행 영업 시간 변경, 은행은 왜 바뀌지? 수능이 큰 행사긴 하네”, “수능일 은행 영업 시간 변경, 안 바뀌는 게 없네”, “수능일 은행 영업 시간 변경, 출근 늦게 해서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능일 은행 영업 시간 변경
관공서와 기업체의 출근 시간은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춰졌고 전철과 시내버스는 수험생 입실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운행합니다.
ㄴ 오늘 수능일 일부 지역 '한파주의보'…수능 준비물, 목도리ㆍ장갑 추가하세요
ㄴ 수능 점검 포인트? '휴대폰'과 '4교시' 2가지만 조심하세요
◆ 유럽 탐사선 '로제타' 사상 최초 혜성 착륙 성공
유럽의 우주 탐사선이 혜성 표면에...
수능일 시험장 인근 차량통제2015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치러지는 시험장 전방 200m 지점부터 차량 출입이 통제된다. 단 관용차는 예외다.
서울시가 발표한 '2015학년도 수능시험 시행을 위한 교통소통·소음방지·문답지 수송 원활화 대책'에 따르면 수능일인 13일 수험장 인근 주요 지하철역, 버스정류소 등에는 구청, 주민센터의 관용차...
수능시험 시행을 위한 교통소통·소음방지·문답지 수송 원활화 대책'을 발표하며 시험장 인근 차량 출입 통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수능일 당일인 13일 시험장 주변 교통 혼잡 방지를 위해 시험장 전방 200m 지점부터 승용차를 비롯한 차량 출입이 통제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수능일 당일은 증시만 10시에 개장하는 것이 아니다. 관공서와 기업체 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