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황금연휴가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지역마다 귀성객과 관광객들을 유혹하는 축제들이 열리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지역축제와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시장 구경과 함께 축제도 즐길 수 있다.
1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에 따르면, 지역경제, 시장·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지역상권...
다음 달 4~13일 열리는 ‘서울라이트 한강빛섬축제’와 12월 중 열리는 ‘광화문광장 마켓’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서울관광재단 관계자는 “올해 초 성수에서 서울시와 협업해 팝업스토어를 진행했고, 하반기에도 2~3가지의 팝업스토어를 예정하고 있다”라며 “(쇼핑몰 연계와 관련해) 서울이 글로벌하게 인기를 끌고 있어서 유통업계에서도...
축제기간 내 팔도장터관광열차 탑승객 840명을 대상으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5000원을 지급한다.
국민이 참여하고 누리는 동행축제를 위해 전국 8개 지역본부에서 지역 특성에 맞춘 기획전, 판매전 등을 진행한다.
서울지역본부는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청계광장에서 서울지역 내 전통시장·상점가 제품 판매전과 온누리상품권 부스를 운영하고, 온라인...
국내에서는 9월 중 문화·예술, 관광, 음식 등을 주제로 다채롭게 열리는 전국 46개 지역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촉전을 연다. 전통시장에서는 추석 차례상 장보기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함께 160여 곳 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 수산물·수산가공품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한다.
전국 시장 500여 점포...
정부는 단체보다 개별여행 비중이 확대되고 쇼핑보다 문화체험 중심으로 관광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지출성향이 약화된 영향으로 보고 있다. 평균 체류일수도 지난해 7.8일에서 올해 1~4월 6.5일로 감소했고 수도권 체류 비중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방한 관광객 증가세가 이어지도록 입국절차 간소화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해 체류일을 늘리고 소비를...
함께하는 쇼핑축제’라는 의미로 지난해 11월 처음 선보였다.
롯데 유통 계열사뿐 아니라 호텔, 면세점, 월드, 자이언츠, 문화재단 등 총 16개 계열사가 힘을 합친다. 기존의 할인행사와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여행, 관광, 스포츠, 문화에 이르기까지 전 국민이 모든 일상에서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본행사의 기대감을 높이기...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2024 서울스프링세일(Seoul Spring Sale)’을 2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스프링세일은 매년 관광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쇼핑 축제로 글로벌 관광축제인 ‘서울페스타 2024’와 함께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254개 업체, 3557개 매장이 참여한다. 외국인 관광객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올해 슬로건은 국민은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사고, 중소기업·소상공인은 매출이 늘어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의미를 담아 '살맛나는 행복쇼핑' 2024 동행축제로 정했다.
오 장관은 "금리, 물가, 환율 등 3고(高) 현상이 장기화하면서 대출 이자 부담도 늘어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경제의 활력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말했다. 이어 "5월의...
올해 슬로건은 국민들은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사고, 중소기업·소상공인은 매출이 늘어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의미를 담아 '살맛나는 행복쇼핑' 2024 동행축제로 정했다.
먼저 문화・예술, 관광, 음식 등 다채롭게 열리는 전국 지역축제・행사와 연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촉전을 연다. △이천 도자기축제(5월 3~6일) △보성 다향대축제(5월 3~7일)...
롯데칠성음료, 롯데면세점, 롯데호텔, 롯데웰푸드, 코리아세븐 등 5개 계열사가 추가로 참여해 ‘크러시 맥주’ 체험 부스 운영 및 계열사별 상품을 지원해 축제에 동참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공유형 SNS 핀터레스트, 음식관광 전문 플랫폼 레드테이블을 비롯해 에어아시아 항공사 및 국제공항 4곳과 등과 제휴를 맺고 다양한 혜택이 담긴 쇼핑...
3% 상승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 1분기와 비교하면 95.2% 수준까지 회복됐다.
이정민 롯데면세점 본부장은 “환율 부담 속 해외여행을 떠나는 내국인 고객을 위한 대규모 쇼핑축제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인기 면세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 화성문화제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등 한국의 역사와 전통, 문화와 예술 자체를 축제 콘텐츠로 즐기는 행사이다. 해외 인지도와 호감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미식과 쇼핑, 드라마 촬영지 관광, 최신 유행 행리단길 관광 등을 활용해 20·30세대 외래관광객을 중심으로 유치 전략을 마련한다.
올해는 축제당 국비 총...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면서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자유롭게 숙박, 체험, 쇼핑 등 관광 활동을 할 수 있는 도시다.
선정된 지자체는 2027년까지 최대 4년 동안 연간 국비 2억5000만 원(지방비 1:1 분담)을 지원받는다.
지난해 선정된 울산광역시와 충남 태안군은 '울산 크리스마스 댕댕트레인', '태안 댕댕버스'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에서는 매주 새봄맞이 특가 기획전이 상시 열리며, 공영홈쇼핑은 동행축제 기간에 3만 원 이상 결제 시 10%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소상공인 제품 판촉에 적극 동참한다.
한편 올해 동행축제는 작년에 이어 5월·9월·12월 총 3회 열린다. 중기부는 중소·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판매촉진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별 문화·관광...
10월에는 허준 축제와 연계한 강서 미라클메디 축제를 개최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우리 구의 의료관광 자원을 홍보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강서구를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가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의료관광 수요가 높은 주요 국가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외국인 환자 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강서 의료관광 사업이 재도약할 수...
최근 외래객들이 한국을 찾는 이유가 쇼핑, 뷰티, 패션 등으로 나타난 데 따른 방안이다.
7월에는 e-스포츠 축제를 개최하고, 10월에는 '대형 한류페스티벌'을 열어 K-컬처와 관광을 융합한 방한 수요를 촉진한다.
또 외국인들이 여름 성수기를 지나도 한국을 꾸준히 찾아올 수 있도록 9월부터 11월까지 '코리아 버킷리스트' 사업을 추진한다. 방한 항공권을 구매한...
태국 센트럴월드는 애플, 나이키 등 글로벌 브랜드를 비롯해 500개 이상의 매장이 입점해있는 복합 쇼핑몰로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고 음식축제 등 행사가 자주 열려 해외 관광객에게도 필수 방문코스로 꼽힌다.
bhc 센트럴월드점은 54평(약 179㎡) 매장에 총 90석 규모다. bhc치킨을 상징하는 옐로우톤 인테리어를 기본으로 복합 쇼핑몰의 주요 고객층인...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방한 관광 비수기(1~2월)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관광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항공·숙박·쇼핑·식음·체험·편의서비스 등 다양한 민간기업의 참여를 바탕으로 지난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한국의 대표적인 축제다.
이날 행사에는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 등 주요 참여 업체 관계자, 외국인 기자단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유...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라쿠텐(Rakuten) 같은 온라인 플랫폼뿐만 아니라 일본 로프트(Loft)·프라자(Plaza) 등 오프라인 채널 업체, B2B 유통업체까지 해외 약 60개 사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찾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등 정부 기관 관계자들도 현장을 찾아 K뷰티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