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 쇼미더머니3
래퍼 허인창이 논란에 휩싸인 쇼미더머니3 육지담을 응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허인창은 1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어린 것이 피도 눈물도 없는 그 전쟁터 같은 속에서 혼자 얼마나 외롭고 두렵고 힘들었을꼬..”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간 잘 이겨낸 니가 기특하고 대견스럽네. 나보다 낫다. 내 앞에서 늘 활짝 웃는 얼굴로 티
엠넷 ‘쇼미더머니’의 육지담이 가사를 까먹고 공연을 중단했다.
31일 방송된 ‘쇼미더머니’에서 육지담은 단독 공연 미션 무대에 올라 “나를 무시했던 이들에게 여고생의 패기를 보여주겠다”며 “내가 어리고 경력도 안되니까 약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을 이겨내고 증명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육지담은 공연 중간에 가사를 까먹는 실수를 범했다.
육지담 일진설 논란
일진설에 휘말린 '쇼미더머니3' 육지담에 네티즌들이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4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육지담은 일진”이라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한 네티즌은 “제가 피해자입니다”라며 “육지담은 술, 담배는 기본이고, 패거리들이 노래방에서 나를 때렸다. 선생님에게 욕을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육지담이
허인창
여고생 래퍼 육지담의 스승 허인창이 화제다.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여고생 래퍼 육지담이 “허인창 선생님의 제자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육지담은 “‘쇼미더머니2’ 끝난 후 허인창 선생님을 수소문 끝에 찾아서 배우기 시작했다”며 허인창을 스승으로 삼게 된 사연에 대해 공개했다.
허인창은 국내 1세대 래퍼로 1997
쇼미더머니 육지담
'쇼미더머니3' 여고생 참가자 육지담이 완벽한 자작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2회에서는 2차 오디션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무대에는 여고생 참가자 육지담이 무대에 올랐다.
육지담은 지난 1차 오디션 당시 완벽한 랩을 구사했지만 그가 구사한 랩이 도끼의 가사인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