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7.30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후보들의 평균 재산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보다 4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통합진보당, 정의당 등 진보정당 후보들의 평균치와 비교하면 15배 정도나 차이가 난다.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 동작을 나경원 후보 등 새누리당 후보 15명의 평균 재산은 29억1700만원이었다. 이에 비해 울산 남구을
지난달 30일, 갤러리아백화점 식품관에는 특별한 파프리카가 등장했다. 경기도 일산에서 파프리카를 재배하는 이병찬(73) 할아버지가 자식처럼 애지중지 기른 파프리카가 직거래로 등장한 것. 갤러리아는 이병찬 할아버지에게 도매 시세보다 10% 이상 높은 가격에 매입하고, 고객에게는 1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갤러리아는 이병찬 할아버지와의 파프리카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이 고메이494로 다시 태어난 1년 동안, 방문객은 60% 증가했고 매출은 25% 늘었다. 그러나 송환기 갤러리아백화점 상품2실 상무가 자랑하고 싶은 것은 이같은 숫자가 아니다.
고메이494를 구상하고 키워가고 있는 송 상무는 “식품 리테일 업태는 슈퍼마켓, 양판점(GMS), 백화점, 할인점 등 10년을 주기로 변했다”며 “고메이
갤러리아백화점은 식품관 고메이494 오픈 이후 매출은 25%, 고객수는 60% 늘었고, 맛집 주말 좌석회전율은 20회전, 주말 주문접수 주기는 2분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고메이494에서 지난 1년간 가장 많이 팔린 메뉴는 카페 마마스의 ‘리코타 치즈 샐러드’로 판매량은 10만9690개에 달한다. 팔린 그릇(높이 8.5cm)을 쌓아 올리면 높이는
갤러리아백화점은 내달 설 명절을 맞아 5000만원 상품권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지난해보다 23% 늘어난 1630여개 선물세트와 막걸리 세트, 쌀 선물세트, 코나 커피 등 이색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우선 오는 1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상품권 지 프리스티지 패키지(G-Prestige Package) 를 첫 출시한다. 갤러리
한화그룹이 한화석유화학 홍기준 대표이사 부사장(사진)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10년도 대표이사 및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한화그룹은 13일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대표이사 4명, 부사장 1명, 전무 3명, 상무 19명, 상무보 56명(연구임원 3명 및 전문위원 5명 포함) 등 전체 83명이 승진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와 비슷한
갤러리아백화점이 설 선물세트 판매실적이 전년대비 19% 신장세를 보였다.
갤러리아백화점은 10일 설 선물판매실적이 전년대대비 19% 신장하는 등 백화점업계의 올해 설 선물세트 매출이 호조세를 보였다고 10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정육이 21%, 청과가 28% 신장하여 매출을 주도하였으며 생선류는 태안 사태로 인해 전년대비 5% 역신장 했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내달 4일까지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설 준비에 들어간다.
이번 예약판매 행사에 구입할 경우 10~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알뜰 구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오는 17일까지 총 172개 세트를 대상으로 할인에 들어가며 18일부터는 가이드북에 기재된 상품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