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현 현대차·기아 첨단차량플랫폼(AVP) 본부장 사장은 “실시간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위한 민·관 데이터 공유 및 기술 고도화 협업 체계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현대차·기아는 더욱 신속하게 정부와 협업 체계를 구성하고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송창현 현대차·기아 AVP 본부장 사장, 왕윈펑 바이두 IDG 총괄·바이두그룹 부총재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중국 커넥티드카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이 경험해 보지 못한 혁신적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양측 공동의 목표와 도전 의식에 따라 체결됐다. 현대차·기아와 바이두는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 신사업...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송창현 사장, 유럽기술연구소장 타이론 존슨(Tyrone Johnson) 상무를 비롯해 네덜란드 교통부 키스 반 더 버그(Kees Van der Burg) 차관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기아와 네덜란드 정부는 도로 교통안전을 향상시키고 교통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서울 서초구 현대차그룹 본사 사옥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에는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과 송창현 미래차 플랫폼(AVP) 본부 사장, 김흥수 글로벌 전략 오피스(GSO)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도레이그룹에서는 닛카쿠 아키히로 회장, 오오야 미츠오 사장, 한국 도레이그룹 이영관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력으로 경량화 소재인 탄소섬유...
포티투닷을 설립한 송창현 현대차 사장은 지난 1월 조직 개편을 통해 연구개발 본부의 수장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테슬라를 제외한 기존 완성차 업체 중 현대차그룹, 도요타자동차, 폭스바겐그룹, 르노그룹,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6개사만 자체적인 SDV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SDV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규모의 판매량을 기록 중인 것은...
23일 열린 협약식에는 정병식 현대커머셜 대표와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 송창현 포티투닷 대표 등 각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현대차그룹의 대표적인 공급망관리(SCM) 프로바이더, 소프트웨어 센터, 금융사가 참여한 사업으로, 이를 통해 3사는 고도화된 모빌리티 솔루션을 구축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
현대커머셜은 자사 모바일 앱...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송창현 포티투닷 대표와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 장병식 현대커머셜 대표 등 3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산업과 기술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미래 상용 모빌리티 시장에서 그룹사 간 역량을 결집해 발빠르게 대응하고 디지털 기반의 동력 확보를 위해...
양희원 부사장, 사장 승진재편된 R&D본부 총괄 임명
현대차·기아는 연구개발 부문 TVD(Total Vehicle Development)본부장 양희원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하고, 새롭게 재편된 R&D본부장에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임 양희원 사장은 플랫폼 개발 및 설계, 프로젝트 매니저(PM) 경험을 통해 차량 개발 전반에 대한 역량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
현대차·기아, 임직원들 대상 조직 개편 설명회중심축 AVP본부 신설·R&D본부 다른 축 맡아송창현 사장, 연구개발 수장 AVP본부장 선임
현대자동차·기아가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연구개발(R&D) 조직 체계를 개편한다. SDV본부, 포티투닷, CTO 등으로 분산됐던 연구개발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이날 오후...
송창현 포티투닷 대표 겸 현대차·기아SDV본부 사장, 박용인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장 등은 삼성전자 부스에서 협약식을 열고 AI 기반 SDV 플랫폼 개발과 전장용 시스템온칩(SoC) 및 오토(Auto) 제품 확대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양사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CES 2024 기간 SDV 플랫폼 콘셉트를 선보인 뒤 오는 2025년 플랫폼 완성을 목표로 레퍼런스 플랫폼...
송창현 현대차 SDV 본부장 사장은 “SDx의 핵심은 사용자 중심으로 구현되는 것”이라며 “세상의 모든 이동을 지식과 혁신의 원천으로 삼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최적화된 모빌리티 디바이스와 솔루션을 만들어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같은 날 기아 역시 미디어 데이를 열고 PBV를 중심으로 한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밝혔다.
우선 기아는 PBV의...
송창현 포티투닷 대표는 “SDV가 다양한 기술은 물론 AI와 접목된다면 차는 단순히 다른 장소로의 이동만이 아닌, 사용자가 말하지 않아도 데이터와 AI로 의도를 파악해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최소한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만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모빌리티 디바이스와 서비스에 녹아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티투닷은 이러한 비전을 달성하기...
여러 도시에서 운영하고 지역을 확대해가며 클라우드 트랜스포테이션의 구현을 위한 데이터 자산을 축적하고 있다.
송창현 현대차 SDV 본부장 사장은 “SDx의 핵심은 사용자 중심으로 구현되는 것”이라며 “세상의 모든 이동을 지식과 혁신의 원천으로 삼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최적화된 모빌리티 디바이스와 솔루션을 만들어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과 송호성 기아 사장, 송창현 현대차그룹 SDV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 신재원 AAM본부장 겸 슈퍼널 대표는 프레스 콘퍼런스를 통해 그룹의 모빌리티 전략을 발표한다. 연구소 등을 포함해 약 1000명의 그룹 임직원을 참관단으로 보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CES를 찾는다. 최 회장은...
장재훈 현대차 사장과 송호성 기아 사장, 신재원 슈퍼널(현대차그룹 미국법인) 사장, 송창현 현대차 SDV본부 사장 겸 포티투닷 대표도 CES에서 수소,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도심항공교통(UAM) 등을 주제로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은 CES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국내 기업 가운데 세 번째이자, 국내 비(非) 가전기업 최초다. 정...
네이버 최고기술관리자(CTO)이자 네이버랩스 대표 출신인 송창현 대표가 2019년 설립한 포티투닷은 지난해 8월 현대자동차그룹에 인수되면서 현재 그룹의 SDV 대전환의 주축이 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를 맡고 있다.
포티투닷의 이번 전시를 관통하는 주제는 ‘AI 머신(스스로 배우고 개선하는 기계)’이다. 우선 자동차를 더이상 하드웨어가 아닌 끊임없이...
현대차그룹의 SDV 사업을 이끄는 송창현 포티투닷 대표 겸 현대차·기아 SDV본부장이 직접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송 대표는 지난달 열린 '제3회 HMG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SDV 전환을 위한 차량 개발 방식의 대전환을 강조했다.
차량용 통합 운영체제(OS) 관련 기술도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는 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인 포티투닷을 통해 독자...
HMG 개발자 컨퍼런스는 현대차·기아 SDV본부와 포티투닷을 총괄하는 송창현 사장의 오프닝 키노트를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송 사장은 “SDV란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개발 방식을 차량 개발에 적용하는 ‘개발 방식의 대전환’을 의미한다”며 “차량 개발에 대한 근원적인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 궁극적으로 소프트웨어가 자동차의 주행성능은 물론 편의기능...
포티투닷 인수에 1년 앞선 2021년에는 기획·개발·운영·전략 등 전사 모빌리티 기능을 총괄하는 조직인 ‘TaaS본부’를 설치하고 포티투닷을 설립한 송창현 사장을 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송 사장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 등 국내외 IT 기업에서 개발 경험을 쌓은 소프트웨어 전문가다.
이 밖에도 외부 조직과의 협업을 중심으로 진행되던 ‘달 탐사 모빌리티’...
현대차·기아 SDV본부 및 포티투닷을 총괄하는 송창현 사장이 오프닝과 SDV를 주제로 한 키노트 발표를, 유지한 자율주행사업부 전무가 자율주행 기술을 주제로 한 키노트 발표를 각각 진행한다. 마이클 세비딕 모셔널 엔지니어링 부사장, 이상근 고려대 인공지능학과 교수는 각각 모빌리티 서비스와 AI를 주제로 강연한다.
HMG 개발자 컨퍼런스 홈페이지를 통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