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는 2일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애정이의 꿈과 사랑을 함께 응원해 주신 덕분에 즐겁게 촬영한 것 같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송지효는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꿈도 인생도 포기하지 않는 '노애정' 역으로 딱 맞는 제 옷을 입은 것처럼 안방극장을 뒤흔드는 열연을 펼쳤다.
종영을 앞두고 송지효는...
하지만 김종국과 송지효의 하차 소식을 알리던 중, 두 사람이 "기사를 통해 하차 소식을 접했다"고 알리며 논란이 일었다.
결국 '런닝맨' 측은 멤버들과의 회의를 통해 2017년 2월까지 함께한 뒤 프로그램 종영을 결정했다.
특히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말미에선 이 같은 논란에 대해 제작진이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런닝맨...
그동안 1대 MC 심혜진을 시작으로 이계진, 유정현, 서경석, 윤도현, 김정은, 하지원, 남상미, 송지효, 유인나, 장서희, 소녀시대 수영, 장예원 등 '한밤의 TV연예'를 거쳐간 MC부터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도 그려졌다.
특히 조영구가 '한밤의 TV연예' 대표 리포터로 활약한 모습들이 '영구(09)뉴스'를 통해 한눈에 그려져 이목이 집중됐다.
조영구는 영구뉴스에서...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가 지난 5일 종영한 가운데, tvN 프로그램 관계자는 송지효, 최진혁, 이필모, 최여진, 클라라 등이 아쉬운 마음을 담아낸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로맨틱 코미디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낸 오진희 역의 송지효는 “지난 세 달 동안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오진희를 연기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스태프, 배우들과 즐거운 분위기 속에 촬영했고 그 모습을...
그런데 감독님과 포옹하니까 눈물이 나오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응사'의 후속으로는 배우 송지효, 최진혁, 이필모, 최여진, 클라라 등이 출연하는 '응급남녀'가 방송된다.
응사 마지막 촬영현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응사 마지막 촬영현장, 뭉클하다" "응사 마지막 촬영현장, 다시는 보지 못하겠지" "응사 마지막 촬영현장, 눈물...
송지효는 KBS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에서 내의원 의녀 ‘홍다인’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송지효 종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명’ 송지효 종영소감, 드라마 잘 봣어요~” “‘천명’ 송지효 종영소감, 너무 아쉽다~이렇게 빨리 끝날수가” “‘천명’ 송지효 종영소감, 홍다인 너무 예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송지효가 MBC 월화 드라마 '계백' 종영 소감을 밝혔다.
송지효는 23일 소속사를 통해 "지난 여름부터 5개월 가까이 되는 시간이었지만 지나고 보니 아주 짧은 기억처럼 느껴질 정도로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빡빡한 촬영 일정과 야외 촬영이 많이 스태프들도 많이 지쳤을텐데 그동안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게 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