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이 배우계 레전드 이력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준혁이 출연해 “고졸인데도 ‘한예종’에서 강의를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날 이준혁은 “한예종에서는 대졸이 아니면 강의를 할 수 없다. 저는 고졸임에도 스승님에게 잘 배워도 강의를 꽤 오래 했다”라며 “스승님 덕에 프랑스 극단에서도 활동했다. 꽤 유명한 극단인데
“내가 연기욕심이 많은 편인데 일단 하나는 이뤘다. ‘군함도’라는 작품을 하게 됐다. 그동안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을 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딱 맞게 출연제안이 들어왔다.” 송중기가 15일 열린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기자 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베테랑’의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중기가 황정민 소지섭과 함께 주연을 맡은
대세 송중기의 첫사랑 고백이 새삼 화제다.
송중기는 앞서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 종영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첫사랑을 언급했다. 그는 “남자에게 첫사랑은 잊혀지지 않는 것”이라며 “‘착한남자’ 촬영 내내 첫사랑을 잊지 못한 남자의 마음으로 연기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첫사랑을 묻는 질문에 조심스럽게
영화 ‘늑대소년’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송중기가 타이틀롤로 나선 ‘늑대소년’이 지난 달 30일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던 ‘007 스카이폴’을 끌어내리고 정상을 차지한 것.
‘늑대소년’은 공존할 수 없을 것 같은 두 사람 늑대소년(송중기)과 소녀(박보영)의 거짓 없는 교감을 통해 세상에 다시없을 영원한 사랑 이야기로 관객들의
배우 김인권이 출연 영화와 동료 배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영화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에서 연기 조정석과 연기 호흡을 맞춘 김인권은 16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영화 개봉이 25일이라서 소지섭(회사원), 송중기(늑대소년) 출연작과 대진하는 것에 대해 “우리에게는 조정석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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