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남편 설경구와의 불륜설에 "나쁜 일 안 해왔다고 자부하면서 살고 있다"
배우 송윤아(47)가 남편 설경구(53)와의 불륜설을 해명했습니다. 송윤아는 26일 인스타그램 댓글에 한 네티즌이 "배우님 궁금한 게 있어요. 진짜 불륜 아니에요?"라는 질문을 올리자, 송윤아는 "도덕적으로 해서는 안 될 일들이 있다"라며 "나 역시...
박서준은 이어 ‘마마’의 주인공 역을 맡은 송윤아를 향해서 “송윤아 선배님 정말 최고. 그냥 누가 봐도 최고”라며 존경을 표했다.
박서준은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 마지막회에서 성장한 윤찬영(한그루 분)으로 출연했다. 엄마인 한승희(송윤아 분)가 세상을 떠난 후 어른이 된 윤찬영은 어릴 때 엄마와 함께 오토바이를 탔던 길을 달렸다. 오토바이를...
'마마' 마지막회 한승희(송윤아 분)는 아들 한그루(윤찬영 분)의 중학교 입학식까지 지켜본 후 세상을 떠나는 기적을 보였다.
박서준은 한그루로 분해 세상을 떠난 엄마 한승희와 어릴 적 함께 바이크로 달린 길을 다시 질주하며 상상 속의 엄마와 재회했다.
엄마 한승희와의 추억이 가득한 장소에 멈춘 한그루는 "이제 엄마보다 내가 오토바이 더 잘 탄다....
그루의 감정이 어떤 것일지 상상만 하며 촬영했던 것 같은데 이렇게 보니 아쉬운 점도 많지만 그래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송윤아 선배님 정말 최고. 그냥 누가 봐도 최고”라고 덧붙였다.
박서준 소감을 접한 네티즌은 “박서준 성인 그루역을 6개월 전에 촬영했다니 놀라워”, “박서준송윤아랑 정말 잘 어울렸다”, “박서준 윤찬영과 정말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갔냐"며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모습과 판타지처럼 등장한 승희(송윤아 분)의 모습이 먹먹한 감흥을 안겼다.
마마 마지막회 박서준 등장에 네티즌은 "마마 마지막회 박서준, 연기 정말 최고...울 뻔했다","마마 마지막회 박서준, 그루가 참 훈훈하게 컸구나", "마마 마지막회 박서준, 송윤아와 마지막 연기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10월 12일 방송된 22회분의 시청률인 20.3%가 차지했다.
이날 ‘마마’ 마지막 회에서는 한승희(송윤아)가 아들 한그루(윤찬영)의 중학교 입학식을 본 뒤, 세상을 떠난 모습과 그 이후 인물들의 삶이 담겼다. 특히 그루는 서지은(문정희) 가족과 함께 살게 됐고, 세월이 흘러 성인이 된 그루 역에는 박서준이 출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마마’ 마지막회에 배우 박서준(25)이 깜짝 출연했다. 19일 MBC 주말드라마 ‘마마’ 마지막회에서는 한승희(송윤아)가 아들 한그루(윤찬영)의 중학교 입학식을 본 후 세상을 떠났고 그 이후 인물들의 삶이 그려졌다.
그루는 서지은(문정희) 가족과 함께 살게 됐고, 세월이 흘러 성인이 된 그루 역으로 박서준이 출연했다. 그루는 성인이 된 후 승희와의 추억이 깃든 장소로...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 마지막 회에서는 스무 살의 어엿한 성인이 된 한그루(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마’에서 윤찬영은 엄마인 한승희(송윤아 분)가 남긴 바이크를 타고 가면서 엄마의 환상을 봤다. 이어서 그는 “이젠 내가 엄마보다 훨씬 더 잘 탈 걸, 나 어때? 죽이지? 꽤 괜찮은 남자로 컸잖아, 아니야?”라고 환상 속 엄마와 대화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