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6차 노동시장 구조개선 특별위원회’를 열고 전문가 공익위원들로부터 최저임금 및 근로시간 제도 개선 검토의견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공익위원들은 주당 68시간까지 가능했던 근로시간 한도를 52시간으로 줄이고, 금융ㆍ광고업 등 근로시간 제한이 없던 특례업종을 26개에서 10개로 줄이는 방안 등을 담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가 한국노총의 노사정위 불참에도 ‘9ㆍ15 노사정 대타협’ 후속과제를 게속 논의하기로 했다. 노동계 없이 공익위원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지만 파행 운영은 불가피해 보인다.
노사정위는 27일 제24차 노동시장구조개선특별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향후 운영방안을 확정했다.
한노총은 19일 정부의 ‘일반해고’ 및 ‘취업규칙
정부와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가 노동계의 일반해고 및 취업규칙 변경 등 양대 지침 관련 논의 참여를 촉구했다.
정부와 노사정위는 일단 한국노총 등 노사와 최대한 협의해 지침을 마련한다는 원칙을 강조했다. 다만, 한국노총이 노사정 합의를 파기하더라도 양대 지침 작업을 이어나갈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
추석연휴 이후인 이달 중순부터 노동시장 양극화 해소, 공공부문 발전, 산업안전 강화 등을 논의하기 위한 노사정 대화가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는 최근 상무위원회 서면심의를 거쳐 노동시장 구조개선 특별위원회, 공공부문 발전위원회, 산업안전 혁신위원회 등 3개 의제별·업종별 위원회의 구성을 심의·의결했다고 4일 밝혔다.
노사정위는 지
SK그룹이 지원하는 행복도시락 지원센터가 출범 1년여 만에 20곳을 넘어섰다.
SK그륩은 "경기 안산시 결식아동 등에게 행복도시락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안산시 선부3동 1196번지에 행복도시락 지원센터 21호점인 안산점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SK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2월 행복도시락 1호점인 서울 중구 신당점을 연 이후 1년여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