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의 타투는 지난해 10월12일로드FC 로드걸즈 첫 라운딩에서 공개됐다. 송가연의 치골 부위에 새겨진 타투에는 ‘fortitudo’로 자신감, 용기라는 뜻을 지닌 라틴어가 적혀 있다.
당시 송가연은 "맹장수술을 했는데 수술자국이 보기에 좋지 않아 주변에서 레터링 타투를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송가연은 1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이와 함께 과거 공개된 방송에서 핫팬츠 차림의 치골근 부근에 드러난 타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가연의 타투에는 'fortitudo'라는 라틴어가 새겨져 있다. 그는 이에 대해 한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용기라는 뜻”이라고 밝히며 "과거 맹장 수술을 했는데 수술자국이 별로 보기 좋지 않아 주변에서 타투를 추천해 줬다"고 말한 바 있다.
송가연의 치골 타투는 그가 7일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방구석 파이터' 정한성과 대결을 펼치며 다시 부각됐다.
송가연의 치골 타투에 네티즌들은 "송가연 예쁘네", "송가연 치골 타투 나도 하고싶음", "송가연 치골 타투 부럽다", "주먹이 운다 봐야겠음"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