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렉산더 솔제니친 명언
“위대한 작가는 말하자면 그의 나라에서는 제2의 정부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정권도 별 볼 일 없는 작가라면 몰라도 위대한 작가를 좋아한 적이 없다.”
러시아 소설가. 옛 소련의 인권탄압을 기록한 ‘수용소 군도’로 인해 반역죄로 추방되어 20년간 미국에서 망명생활을 한 ‘러시아의 양심’으로 불린 작가. ‘이반...
진실을 뻔히 알면서도 외면하는 것이 속이 편하기 때문이다.”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의 작가인 알렉산드르 이사예비치 솔제니친(1918. 12.11~2008. 8.3)은 1970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지만 출국했다가 재입국하지 못하게 될 것이 두려워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하지만 망명생활 중 1974년 뒤늦게 상을 받았다.
한평생 불굴의 저항 정신을 작품에...
유명 여배우인 야오천은 시나 웨이보에 남방주말 로고 위에 러시아 대문호 알렉산드로 솔제니친의 ‘한 마디의 진실은 전 세계보다 더 중요하다’라는 명언이 표시된 이미지를 올렸다.
그녀는 3100만명의 웨이보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홍콩대의 데이비드 반두르스키 중국 미디어 전문가는 “중앙정부나 지방정부가 어떻게 남방주말 검열파문을 풀어갈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