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비비안이 이너웨어를 뛰어넘어 여성 라이프스타일 시장의 새 지평을 연다.
비비안은 24일 펨테크(Femtech)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해 여성 삶 전반을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 명가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펨테크는 여성(Female)과 기술(Technology)을 합친 말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여성 건강 관련 상품 및 서비스, 소
비비안은 일본 레그웨어 및 이너웨어 전문 기업 아츠기(ATSUGI)와 함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MOU 체결일은 15일이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잠재 고객 발굴과 사업 영역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아츠기는 일본 섬유 산업을 대표하는 기
비비안이 온라인 채널, 홈쇼핑 사업 호조에 힘입어 2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비비안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33억 원, 당기순이익 15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각각 1123%, 196%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 늘며 호실적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4%씩 증가했으며 당기순이
쌍방울그룹이 아동보육시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쌍방울그룹은 22일 경기도 양평군의 사회복지법인 신망원을 방문해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써주신 신망원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명희 신망원 원장은 “평소 어
손영섭 비비안 대표이사가 총괄 부회장에 취임했다.
비비안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신당 본사 강당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손영섭 대표이사를 비비안 총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손영섭 신임 총괄 부회장은 비비안에서 30년 넘게 근무한 정통 ‘비비안 맨’이다. 1993년 남영나이론으로 입사해 수입 란제리 브랜드 ‘바바라’의 상품기획과 디자인
비비안이 온라인 채널·신사업 확장에 힘입어 매출 상승과 이익률 개선의 성과를 냈다.
비비안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09억 원을 거둬 전년 동기대비 5% 늘어난 실적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감소한 반면 매출총이익은 9억 원 이상 증가했다.
비비안 관계자는 “고금리와 물가 상승 여파, 비용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에
비비안은 9일 경상북도 예천군에 거주하는 이웃들을 위해 6200만 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예천군청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돌아보며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비비안 패션잡화와 여성 란쥬, 스타킹 등으로 구성됐으며 예천군청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
비비안이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비비안은 3일 경기 양평군의 사회복지법인 신망원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기부,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신망원은 1952년에 설립된 아동보육시설로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들을 보호하고 양육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키워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신망원
비비안은 4월 올리브영 주요 오프라인 매장 공식 입점에 힘입어 입점 매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기존 매출의 주력 통로인 백화점, 자사 온라인몰 외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등으로의 채널 확대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소비자 접근성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입점 제품은 노라인 햄팬티(2매입), 컴포트 모달 팬티(2매입) 등
비비안의 계열사 훼미모드가 프랑스 란제리 브랜드 ‘샹텔(Chantelle)’의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인다.
훼미모드는 22일 롯데백화점 수원점에서 샹텔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훼미모드는 해외 란제리 브랜드를 수입해 운영하는 비비안의 계열사로, 샹텔은 지난 2021년부터 훼미모드가 독점 수입하고 있다.
올해 첫 국내 오프라
비비안이 올해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비비안은 15일 자사 마스크 1만5000장을 서울적십자병원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의료진과 환자들이 건강하게 환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전달한 제품은 비비안의 보건용 마스크(KF94)로, 미세입자를 94% 이상 차단하는 등 바이러스 감염 예방 및 미세먼지 차
비비안이 젊은 트렌드를 이끌 신규 브랜드 피앳유즈(P@USE)를 선보인다. 새로운 감성의 고품질 의류와 액세서리를 필두로 기존 비비안의 명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차세대 브랜드 피앳유즈, 영 제너레이션 저격
비비안은 26일 스타필드 수원점 그랜드 오픈을 맞이해 신규 고객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다른 브랜드, 아티스트와
비비안이 글로벌 레그웨어 브랜드 피에르몬투와 포갈의 총판을 맡고 판매에 나섰다.
비비안은 최근 이탈리아 피에르몬투와 스위스 포갈의 브랜드 국내 총판 계약을 맺고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피에르몬투는 전통과 혁신을 추구하는 이탈리아 레그웨어 브랜드다. 여러 쿠튀르쇼에서 기하학적인 패턴과 독특한 분위기의 디자인을 인정받은 바 있어 이번 총판
최근 얼어붙은 경기에도 중소기업들의 나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작지만 소중한 도움으로 한파를 이겨낼 것으로 보인다.
◇제일에듀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 전달 = 진로교육기업 제일에듀스는 이달 15일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제일에듀스는 2020년 기부를 시작해 4년째
비비안은 21일 경기 양평군의 사회복지법인 신망원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기부 및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신망원은 1952년에 설립된 아동보육시설로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들을 보호하고 양육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키워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신망원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한 선물은 한우를 비롯해
비비안이 지역 사회에 기부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비비안은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나눔홀에서 진행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 기념 연차대회'에서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을 기념해 인도주의 정신 확산에 기여한 각 분야 유공자를 격려하기
비비안이 배식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한끼를 전달했다.
비비안은 22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비비안은 요리부터 배식까지 밥퍼 점심 나눔 행사 전 과정에 참여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식사를 대접했다. 또한, 참석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누적 매출액 1702억ㆍ영업이익 52억판매전략 재설정ㆍ신사업 확장 노력 주효
비비안이 신사업 확장과 사업 재정비를 통해 10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비비안은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5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30.8%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 1분기 흑자 전환 이후 역대 최고 기록이다. 매출액 또
손영섭 비비안 대표가 연임을 확정했다.
비비안 지난달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손영섭 현 비비안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손 대표의 임기는 3년이다.
비비안에서 30년 근무한 손 대표는 정통 ‘비비안맨’으로, 기존 란제리 사업에서부터 신규 마스크 사업까지 아우르는 탁월한 직무 수행 역량을 안팎으로 인정받아 왔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
비비안이 MZ세대를 겨냥한 공격적인 사업을 추진하면서 올해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비비안은 올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1448억, 영업이익 21억, 당기순이익 62억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8%, 123% 증가하며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흑자 달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