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ㆍ연세대)가 곤봉에서 6위를 차지했다.
손연재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벌어진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종목별 결선 곤봉 부문에서 17.566점으로 8명의 선수들 중 6위에 올랐다. 하루 전날 열린 볼과 후프에서도 결선에 진출했지만 공히 7위에 머물며 메달권 진입에 실패한 손연재는 곤봉
손연재가 올 시즌 두 번째로 출전한 월드컵 대회 종목별 결선 리본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손연재는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2013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시리즈 페사로대회' 종목별 결선 리본과 곤봉에 출전해 리본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손연재는 전날 열린 개인종합에서 곤봉과 리본, 두 종목에 각각 5위에 올라 8위까
올림픽 8대 미녀 손연재의 과거 '여걸식스' 영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연재 중1 때'라는 제목으로 '여걸식스'에 출연한 손연재 선수의 방송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리듬 체조 동작들을 유연하게 선보이며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이때부터 체조요정 싹이 보였네" "모태미녀
손연재(18·세종고)가 세번째 종목인 곤봉연기에서 26.35점을 획득했다.
손연재는 1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개인종합 예선의 세번째 종목인 곤봉에서 26.35점을 기록했다.
지난 9일 후프 28.075점, 리본 27.825점을 각각 획득해 총점 82.250점으로 손연재는 총점 82.250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