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에서 기존 프로톤펌프저해제(PPI) 제제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일약품과 동아ST가 파트너십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국내 모든 병·의원을 대상으로 ‘자큐보정’의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동아ST는 ‘모티리톤’, ‘가스터’, ‘스티렌’ 등 블록버스터 소화기 품목을...
케이캡은 2019년 국내 출시된 이후 2024년 7월까지 총 6174억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하며, 4년 연속 국내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멕시코 소화기학회에서 위식도역류질환의 초기 치료부터 P-CAB계열을 권고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해, 앞으로 중남미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서 케이캡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카르놋의 가이 션(Guy Jean Savoir) 회장은 “케이캡은 멕시코에 출시된지 7개월 만에 멕시코 소화성궤양용제 10위권에 안착했고,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으로 시장 5위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2025년까지 전체 계약 국가에 케이캡을 출시해 중남미 소화기 전문의약품 매출 1위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기존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에서 기존 프로톤펌프저해제(PPI)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 약물 중 하나인 자큐보는 37번째 국산 신약으로 올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 승인을 받았으며, 건강보험 급여 등재를 거쳐 연내 출시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뿐만 아니라 위궤양을...
케이캡 시리즈는 지난해 원외처방실적 1582억 원으로 국내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이가운데 케이캡 구강붕해정50mg의 원외처방실적은 251억 원을 기록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케이캡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적응증 확장은 물론, 제형과 용량을 다양화하면서 환자들에게 복용 편의성과 폭넓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라면서...
유노비아, 대원제약과 ‘P-CAB’ 신약 공동개발
일동제약의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 유노비아는 대원제약과 소화성 궤양용제 P-CAB(칼륨경쟁적위산분비억제제) 신약 공동 개발 및 라이선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원제약은 유노비아가 보유한 P-CAB 신약 후보물질 ID120040002와 관련한 향후 임상개발을 수행하고 해당 물질에...
일동제약의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 유노비아(YUNOVIA)는 30일 대원제약에 소화성 궤양용제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제제 ‘ID120040002’의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유노비아는 대원제약으로부터 일정수준의 계약금과 상업화 이후 로열티 등을 받게 된다. 구체적인 계약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동제약의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 유노비아가 대원제약과 소화성 궤양용제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칼륨경쟁적위산분비억제제) 신약 공동 개발 및 라이선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원제약은 유노비아가 보유한 P-CAB 신약 후보물질 ID120040002와 관련한 향후 임상개발을 수행하고 해당 물질에 대한 허가...
15호 국산신약으로 2011년 출시됐다. 보령은 2026년까지 카나브패밀리 연매출 2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제품군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30호 국산 신약 케이캡은 국내 P-CAB 시장의 포문을 연 제품이다. 지난해 1582억 원(유비스트 기준)의 매출을 올렸고, 국내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과거 위식도역류질환 등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을 주도한 프로톤펌프저해제(PPI)는 느린 작용시간과 불안정한 약제 상호 작용, 미미한 야간 산분비 억제 효과 등이 한계점으로 지적됐다. P-CAB 계열 치료제들은 이런 한계를 극복해 PPI 계열 치료제를 빠르게 대체해 왔다.
온코닉테라퓨틱스에 따르면 PPI는 최대 발현효과를 보이기까지 4~5일이 걸리지만 ‘자큐보정’은...
자큐보는 위식도역류질환 등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에서 기존 프로톤펌프저해제(PPI) 제제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는 칼륨경쟁적 위산분비 저해제(P-CAB) 계열 신약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급여 등재를 거쳐 연내 자큐보의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영업 및 판매유통 파트너는 관계사인 제일약품이 맡아 진행하며 국내 P-CAB 시장 안착과 매출...
한편, 대한민국 30호 신약인 케이캡은 P-CAB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복용 후 30분 이내에 빠르게 약효가 나타나고, 6개월까지 장기 복용 시에도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케이캡은 국내에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누적 1582억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하며 출시 이후 4년 연속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케이캡은 빠른 약효 발현과 우수한 약효 지속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지난해 1321억 원(의약품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기준)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4년 연속 국내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물 없이 입에서 녹는 제형으로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구강붕해정’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장두현 보령 대표는 “양사와 두 제품의 협력...
자스타프라잔은 위식도역류질환 등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에서 기존 프로톤펌프저해제(PPI)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차단제(P-CAB) 계열 약물이다. 올해 10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23 유럽소화기학회(UEGW 2023)’를 통해 자스타프라잔 임상 3상 데이터가 공개됐고, 대조약과 비교해 약효와 안전성 측면에서 열등하지 않다는 것을...
국산 30호 신약인 케이캡은 2019년 출시 이후 4년 연속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1~9월) 누적 1141억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올려 국산 신약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HK이노엔은 케이캡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보라토리어스 카르놋과는 이미 2018년 1000억 원 규모의 완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 품목허가 시기부터...
유럽소화기학회는 전 세계 5만 명 이상의 보건의료 전문가와 과학자들로 구성된 유럽 최대 규모 학회다.
자스타프라잔은 위식도 역류 질환 등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에서 기존 프로톤펌프저해제(PPI)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P-CAB 계열 약물 중 하나다.
이번 발표는 오정환 은평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진행했으며, 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
케이캡은 국내에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1141억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했고, 전년 동기 대비 약 19%의 고속 성장을 지속하며 출시 이후 4년 연속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누적 처방실적은 3503억 원이다.
현재 케이캡은 총 35개의 해외 진출국 중 중국∙몽골∙필리핀∙멕시코∙인도네시아∙싱가포르∙페루 등 7개...
합성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제뉴원사이언스는 소화성궤양용제 ‘뮤날스 현탁액’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한다고 26일 밝혔다.
뮤날스 현탁액은 스틱 파우치 형태의 제품으로 알긴산나트륨, 탄산수소나트륨, 탄산칼슘 성분의 일반의약품이다. 산 역류, 속 쓰림, 위 내용물의 역류로 인한 소화불량 등 위식도 역류 증상 개선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누적 741억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하며 출시 이후 3년 연속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케이캡은 총 35개 진출국 중 중국∙몽골∙필리핀∙멕시코∙인도네시아 5개 국가에서 출시됐다. 싱가포르∙페루에서는 허가 획득 후 출시 준비 중이며 미국에서는 임상 3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6월에는 소화기 학회 ‘Surabaya Weekend Course(SUWEC)’에서 단독 심포지엄을 개최해 현지 의료진들에게 ‘테자’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강조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고, 동남아시아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규모로는 1위인 국가다. 인도네시아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1억7242만 달러(약 2249억 원)다.
HK이노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