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종합주류회사로서 영국을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판매 성과가 가시화되며 소주 세계화를 넘어 진로의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영국 시장에서 진로(JINRO)의 성장 및 현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대중적인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소주 세계화'를 넘어 '대중화'에 앞장선다는 계획도 밝혔다. 세계인이 단순히 하이트진로 소주를 아는 것을 넘어 일상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새로운 글로벌 태그라인(TAGLINE·슬로건)으로 '편하게 한 잔, 한 잔 후 가깝게(EASY TO DRINK, DRINK TO LINK)'도 제시했다. 진로 소주가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고, 인간관계 소통 수단이...
글로벌 소주 1위 브랜드 목표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가 대한민국 대표 술, 소주를 세계인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대중적 술로 키워낸다는 비전을 밝혔다. 8년 전 제시했던 '소주 세계화'를 넘어 '대중화'에 방점을 찍고, 2030년까지 해외 시장 소주 매출액 5000억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하이트진로는 1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김 대표는 “국내에서는 통합연구소와 증류소공장 건립 등 R&D 분야 쪽을 더욱 강화시켜 나아가겠다”며 “창립 이래 최초로 베트남에 해외공장 건립을 추진하고 소주 세계화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래를 채울 희망찬 청사진과 함께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경영 내실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 사회적 책임을...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 소주를 수출하고 있는 대한민국 종합주류 회사로서 ‘소주 세계화’에 앞장서며 글로벌 공략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 진로(JINRO)를 앞세워 차별화된 전략으로 현지인 음용을 확대해 나가며 K소주 열풍을...
이는 1초당 약 15병이 팔린 셈으로 병을 눕히면 지구(4만6500㎞)를 200바퀴 돌 수 있는 길이의 양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하이트진로만의 100년 주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테스트를 통해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완성했다”며 “참이슬이 선도 브랜드로서 국내 소주 시장 발전 및 소주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특히 '소주의 세계화'가 주요 과제로 동남아, 미국 등을 공략 중이다. 지난 10월에는 베트남에 해외 첫 생산 공장을 짓는다는 계획도 밝혔다. 가동 시기는 2025년으로 해외에서 선호도가 높은 과일 소주 등을 주로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
삼양그룹은 식품소재와 의약·바이오 사업에서 나아가 대체 감미료, 건강기능식품 소재, 반도체·2차전지 소재까지...
한식 세계화를 위한 의미 있는 행사임에 틀림없다.
내가 포르투갈에 올 때만 해도 이 나라에 한식당은 손에 꼽을 정도였지만 지금은 제법 많아졌다. 심지어 중국인과 조선족 동포들까지 한국음식점 창업에 뛰어들고 있다. 그만큼 한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는 얘긴데, 아무래도 K팝과 드라마의 영향이 크다. 우리 식당을 찾는 손님들은 “한국 드라마에 음식 먹는...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총괄 전무는 “과거 판매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았던 유럽 시장이 최근 급성장하며 현지인 중심 음용이 확대되는 것은 소주세계화에 한발 더 다가간 것으로 의미가 있다”며 “온-오프라인 채널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은 물론, 유흥 채널에서 다양한 브랜드 홍보 활동도 적극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을 통해 소주의 세계화를 이루겠다는 포부로, 해외 시장의 문을 꾸준히 두드리고 있다. 기본 오리지널 제품에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 딸기에이슬 같은 과일 제품을 주력으로 내세워 소주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있다. 여기에 한류 문화와 함께 소주를 즐길 수 있도록 음식과의 조합, 스포츠...
연 평균 수출량 15% 증가…인건비 절감ㆍ국가별 맞춤 생산 기대
하이트진로가 내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해외 첫 생산 공장을 설립하며 ‘소주 세계화’에 박차를 가한다.
하이트진로싱가포르는 베트남 소주 생산 공장 건립을 위해 베트남 타이빈성 그린아이파크 산업단지 사업자와 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해외 생산 공장 건립을...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총괄 전무는 “경제 규모 세계 1위이자 다민족, 다인종 국가인 미국에서의 성공은 소주 현지화의 최종 관문 같은 것으로, 세계화에도 한발짝 다가간 것에 의미가 있다”며 “가정채널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은 물론, 유흥 채널에서 다양한 브랜드 홍보 활동도 적극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재발견과 세계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들 제품의 식당 판매가는 석탄주가 3만1000원, 부의주가 3만4000원, 백화주가 3만9000원으로 향후 일반 편의점이나 주류매장에서 판매할 경우 가격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트진로도 프리미엄 소주를 내놓고 시장 확대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100% 사용하고 3번의 증류를 거친 슈퍼...
최근 ‘소주’는 세계지식재산기구(NIPO)가 인정하는 니스(NICE) 공식상품명칭으로 등재됐다. 국제적인 상품의 명칭을 통일한 것으로 대한민국 소주의 인지도와 고유성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2016년 소주세계화를 선포한 하이트진로는 최근 동남아시아, 중화권 지역에 과일 소주 열풍을 일으키고 현지 채널 입점을 확대하는 등 소주 인지도를 확대, 대한민국...
그 결과 지난해 미국 수출액은 전년대비 5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하이트진로는 미국 시장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2024년까지 수출액 3500만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소주 세계화에 앞장서며 미국 현지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주류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술, 소주, 막걸리, 약주가 사케나 테킬라처럼 세계인 누구나 사용하는 단어가 될 것이다.
우리는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무던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물론 그 노력이 쌓이고 쌓여 현재의 탑을 이루어가고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을 완성시키는 것은 결국 문화 자체의 힘이다. 그 결실을 이제 거둘 때가 되었다. 물론 이것은 더 큰 미래를 위한...
하이트진로는 2016년 소주 세계화를 선포한 이래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왔다. 전 세계 약 80개국을 대상으로 소주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국내 정통 소주보다 상대적으로 도수를 낮춘 평균 13도의 '과일 리큐르'가 전략의 핵심이다. 과일향을 첨가해 맛도 좋다. 2016년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자두에이슬, 2019년에는 딸기에이슬을...
라면부터 만두, 김치, 장류, 주류까지 토종 먹거리가 세계 시장을 누비고 있다. 정부가 한식세계화를 표방한지 10여년이 지난 현재 ‘K푸드’는 연일 수출 신기록을 새로 쓸만큼 세계인의 음식으로 자리잡았다. 농심은 전세계 라면 시장 5위에 올랐고,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는 2018년에 해외 매출이 내수 매출을 넘어섰다.
이 같은 해외시장의 선전 뒤에는 국내...
하이트진로 황정호 해외사업본부 총괄상무는 “2016년 소주 세계화 선포 이후 러시아를 포함한 여러 나라의 시장 변화를 주목해, 현지에 맞는 마케팅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며 “러시아의 경우 새로운 트렌드에 개방적인 MZ세대의 니즈에 맞춘 활동으로 K-소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6년 소주세계화를 선포하고 현지에서 시음행사는 물론 차량 랩핑 광고, 소주와 어울리는 안주를 갖춘 주점까지 운영하는 등 소주 알리기에 앞장서 왔다. 지난해 소주세계화 4년차를 맞아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전체 판매량의 80% 이상이 현지인일 정도로 소주를 즐기는 인구가 늘었다. 특히 인도네시아 MZ세대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