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희와 소원은 가족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드라마는 막을 내렸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 최종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5.1%를 기록했다.
지난해 6월부터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는 한 신부가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소원을...
30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는 TNmS 수도권 기준 시청률 15.2%를 기록해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원(오지은)과 진희(기태영)과 혜란(차화연)의 죄를 밝힐 수 있는 USB를 찾아내지만 영월에 도착해있어야 할 정숙(김미경)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조사 끝에 정숙이 지상근에게 납치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소원과 진희가 정숙을 구출하는...
‘소원을 말해봐’ 시청률이 공개됐다.
1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가 시청률 11.1%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는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최회장(김영옥)이 비서를 통해 혜란(차화연)에게 딸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믿는...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석현은 소원과 혜란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소원은 이현(유호린)이 자신을 속이고 진희(기태영)와의 약혼식을 앞당겼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4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101회는 9.1%(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혜란은 다원(송유정)에게 석현(연준석)이 현우 사고 뺑소니범이라고 밝히며 소원을 막으라고 한다.
모든 진실을 알게 된 다원은 추자(이덕희)와 견우를 도저히 못 보겠다며 석현에게 성북동으로 돌아가자고 한다.
한편 3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100회는 10.7%(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혜란은 소원의 동복동생인 석현이 전과자가 되지 않게 진희(기태영를 막아달라고 한다. 이현(유호린)은 진희와의 약혼을 최대한 빨리 앞당기려고 한다.
한편 2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99회는 9.7%(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소원(오지은)이 이현(유호린)의 협박 때문에 진희(기태영)와 헤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은 진희 어머니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진희의 어머니는 이현에게 사실이냐고 묻지만, 이현은 오해라고 한다. 석현(연준석)은 진희에게 운전연수를 받기로 한다.
한편 1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98회는 10.9%(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김영옥)은 혜란(차화연)의 계략으로 소원(오지은)과 진희(기태영)가 호텔방에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혜란은 분노한 척하며 소원의 뺨을 때린다. 석현(연준석)은 다원(송유정)과 헤어질 수 없다며 다원이 있는 하숙집으로 들어간다.
한편 28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97회는 10.0%(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방송된 97회 예고편에서는 혜란이 소원의 뺨을 때리는 모습이 연출돼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다원(송유정)은 다시 잘 해보자는 석현(연준석)에게 시간을 좀 갖자고 한다.
한편 27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96회는 9.3%(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소원(오지은)은 진희가 무슨 선택을 하든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진희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말한다. 다원(송유정)은 애기를 살려야겠다며 독산동으로 돌아가 친정에서 지내기로 한다.
한편 26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95회는 9.3%(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진희의 아버지는 진희의 결혼식 날짜가 잡힌 것을 봐야 수술실에 들어가겠다고 해 진희를 갈등하게 만든다. 석현(연준석) 때문에 유산할 뻔한 다원(송유정)은 친정으로 돌아가겠다고 한다.
한편 25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94회는 8.9%(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원석 이재진)’ 94회에서 소원(오지은)과 진희(기태영)는 지과장이 혜란(차화연)의 자가용에서 내리는 모습을 보고 지과장이 혜란의 하수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혜란의 심부름으로 덕규를 본 석현은 그대로 덕규에게 주먹을 날린다.
한편 24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93회는 10.1%(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차화연)에게 배추 잎을 집어 던지며 소원(오지은)이 자신의 생모가 혜란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해준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혜란은 충격으로 도망치듯 가게 밖으로 뛰쳐나간다. 미광은행 건을 혜란에게 들킨 이현(유호린)은 혜란의 약점을 찾으려고 한다.
한편 21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92회는 10.7%(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소원은 혜란이 사장되는 것을 막는 게 당분간 자신이 할 일인 것 같다고 말한다. 진희(기태영) 어머니는 최회장(김영옥)에게 진희와 이현(유호린)의 결혼을 통해 CE그룹과 지니스가 하나로 뭉쳐서 미국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한다.
한편 19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90회는 9.0%(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소원은 전화를 받고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혜란(차화연)의 목소리에 자신을 낳아준 생모가 혜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덕규는 소원이 말한 한우 스테이크 시식 자리에 진희(기태영)를 데려간다.
한편 18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89회는 9.8%(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소원은 그대로 혜란(차화연)을 찾아가 CE그룹에 복직하겠다고 한다.
결혼식을 올리는 문제로 견우(이종수)와 티격태격하던 명희(임지은)는 맞선을 보러 나간다.
한편 지난달 14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87회는 10.4%(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찾아가 소원(오지은)이 자신을 떠난 이유가 뭐였는지 물어보는 진희(기태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정숙은 진희를 위해서였다는 말만 해준다. 소원의 생모인척 했던 신민자는 소원에게 전화해 너무 급하다며 1000만원을 구해달라고 한다.
한편 지난달 13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85회는 9.8%(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진희(기태영)는 현우가 죽기 전에 남긴 음성 메시지를 듣게 된다. 정숙(김미경)은 진희에게 소원(오지은)이 왜 헤어질 결심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이유를 찾아보라고 한다.
한편 지난달 12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85회는 8.4%(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혜란(차화연)은 정숙(김미경)을 찾아가 소원(오지은)을 회사로 돌아올 수 있게 설득하라고 한다. 그러면서 소원이 회사로 돌아온다면 진희(기태영)와 다시 잘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한편 지난달 11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84회는 11.3%(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진희는 혜란을 견제하기 위해 CE그룹 사장 자리에 관심이 생겼다며 최회장(김영옥) 집에 들어와 살기로 한다. 소원(오지은)과 현우(박재정)는 웨딩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한편 지난달 10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83회는 9.5%(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