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최초 예비 유니콘 기업 ‘소셜빈’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소셜빈은 최근 미래에셋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IPO 목표 시점은 2025년 하반기다.
2013년 설립한 소셜빈은 자체 브랜드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직접 개발하고 온라인을 중심으로 판매하는 브랜드 커머스 기업이다. 유아용품 브랜드 ‘퍼기’를...
또한 식물성 대체육 시장에 도전한 민금채 지구인컴퍼니 대표, 김인기 코드스테이츠 대표와 김학수 소셜빈 대표 등 다양한 창업가 7인이 등장한다.
최근 스타트업들은 다큐멘터리 형태의 온라인 콘텐츠를 유튜브에 공개하며 대중들에 이름을 알려 왔다. 스타트업의 혁신 생태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EO스튜디오’ 유튜브 콘텐츠 더보기 란에는 ‘이 영상은 홍보를...
마켓컬리, 센드버드, 오늘의집, 소셜빈, 드라마앤컴퍼니 등 여러 차례 투자 유치를 경험한 선배 창업가들의 투자 유치 과정과 현실적인 조언을 유형별로 분류한 인터뷰도 함께 실렸다.
매쉬업엔젤스 이택경 대표는 “오랜 투자 경험을 통해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투자 유치 시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이 책이 투자자와 투자...
소셜빈은 온라인 유통사 ‘상상엔’을 인수했다고 8일 밝혔다.
소셜빈은 최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상상엔 인수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소셜빈은 상상엔 주식을 100% 인수하며, 상상엔은 소셜빈의 자회사로 편입하게 됐다.
또 쿠팡과 11번가 등에서 20년 넘는 경력을 쌓아온 전상일 상상엔 대표이사를 영업 총괄실장으로 영입했다. 전 대표는 쿠팡 재직기간...
지난해 부산에서 진행한 2018 벤처투자컨벤션에서는 부산 소재 생활용품 제조업체인 소셜빈이 1:1 상담을 통해 총 6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오세헌 협회 상근부회장은 "최근 제2벤처붐으로 인하여 벤처투자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벤처투자컨벤션이 협회 소속 회원사의 우수기업 발굴과...
생활용품 전문 제조기업 소셜빈이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50억 원을 투자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소셜빈은 시리즈 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기존 투자사인 카카오벤처스의 주도로 KB인베스트먼트, 카카오커머스, 플래티넘기술투자가 공동 투자했다.
소셜빈은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자체 브랜드와 제품을 운영한다. 대표적으로 유아용품...
카카오벤처스는 라이프스타일 용품 전문 제조기업 '소셜빈'에 투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소셜빈은 시리즈 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KB인베스트먼트, 플래티넘기술투자,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등이 공동 투자했으며,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소셜빈은 유아, 반려동물, 생활 분야를 중심으로 라이프스타일 용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유아용 식판 등 유아 용품을 제조하는 소셜빈 김태민 팀장은 “수출 컨소시엄 사업은 첫 참가이지만 상당히 만족스럽다”며 “현지 바이어들의 제품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선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키워 동남아 수출 계약을 반드시 성공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윤규 중기중앙회 산업통상본부장은 “현재 K-POP, K-뷰티 등이 소셜미디어를 타고 동남아시아에 퍼져...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발굴한 소셜빈이 아이디어의 구체화를 통해 사업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 소셜빈은 경남센터 제1기 ‘I-Gen Challenge’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기업이다.
소셜빈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이용한 안전점검 솔루션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실제 공장 내 구동 여부에 대한 해당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경남센터에서...
두산중공업은 경남센터에 입주한 ㈜소셜빈이 지난 10월에 독일 뉘른베르크 무역전시 센터에서 열린 ‘2015 독일 국제 아이디어 발명, 신제품 전시회’에 ‘스마트 디바이스를 이용한 공장 안전관리 솔루션’을 출품해 최고상인 IFIA 국제발명가협회 금상과 특별 발명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독일 국제 아이디어 발명, 신제품 전시회는 60년의 역사를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