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장기화 등으로 소상공인 등 개인사업자의 금융비용 부담은 커진 반면, 대출을 희망하는 개인사업자 입장에서는 대출금리, 상환방식 등 주요조건을 한눈에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특히, 개인사업자 대출은 일반적인 개인 대출상품(주택담보대출 등)과 달리 상품별 특성이 다양해 생업에 바쁜 개인사업자가 직접 비교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또한, 혁신성장과 글로벌화를 위해서는 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소상공인을 소기업으로 키우는 성장사다리 정책 강화와 정책 역량을 하나로 연결하고 협업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는 등의 지원 노력을 요청했다.
김종오 위원장은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왔고, 그 결과 올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A’...
최 부총리는 "그간 내수 회복은 상대적으로 속도가 나지 않는 모습"이라며 "체감물가 안정에 더욱 힘쓰면서 저소득층·소상공인, 건설 등 취약부문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범부처 투자 활성화 추진체계 본격 가동 등을 통해 내수와 민생회복 속도를 더욱 높이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7월 소상공인정책실장으로 임명된 후 소상공인의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과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등의 성과를 보였다. 2023년 8월 중소기업정책실장으로 자리를 옮겨 중소기업 중장기 발전방향인 ‘중소기업 도약전략’을 수립하는 등 새로운 정책 방향을 마련했다.
이 신임 기획조정실장이 '현장을 잘 아는 정책통'이라는 평가를 받는 만큼, 중소·벤처기업 및...
9월 동행축제 참여기업, 행복한백화점 협력 중소기업 등 20개사가 참여해 앰플·세럼 등 뷰티제품과 주방·생활용품, 애견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중기부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롯데와 함께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동행축제 상생기획전에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9년 6142억 원에서 2020년 7283억 원, 2021년 9040억 원, 2022년 9682억 원, 2023년 1조2600억 원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허 의원은 "정부가 올해 연이어 소상공인·자영업자 정책을 제시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와 닿지 않고 있다"며 "정부는 소상공인·자영업자 폐업을 줄이기 위해 소비 진작을 위한 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기부는 중소기업 육성프로그램 개발 세션에 참가해 중소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전략으로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국의 디지털 전환 정책사례인 스마트공장을 통한 제조혁신과 소상공인의 온라인판로 진출 지원사업, 스마트상점 보급 사업을 소개했다.
올해도 주제 관련 논의에 이어 2025년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다만 1∼3차 지원사업 때 정책자금 융자 제외업종 소상공인 가운데 전기요금을 지원받은 곳이 4299곳에 달해 형평성 논란도 나온 상태다.
전기요금을 지원받은 4299곳을 세부적으로 보면 △일반 유흥 2872곳 △부동산 508곳 △법무·회계 358곳 △무도장 121곳 △기타 440곳 등이다.
400만 원까지 확대하고, 재취업, 재기 사업화를 꿈꾸는 소상공인을 위해 취업교육지원, 재창업전담 PM 1대1 매칭 등 예산을 확대ㆍ지원할 방침이다.
이대건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정책을 만들어놓고 전달이 안 되면 효용성이 없어서 대상 되는 모든 소상공인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소진공 및 협단체들을 통해 정책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취임 44일 만에 이뤄진 이번 간담회에서 김 위원장은 취임 전부터 강조해 온 △가계부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소상공인·자영업자 부채 △제2금융권 건전성 문제 등 4대 리스크 해소와 관련해 설명에 나섰다.
먼저 김 위원장은 "가계대출과 관련해 이달부터 수도권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을 포함한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9월 동행축제 참여기업 제품인 감자탕은 11번가 동행축제 기획전을 통해 2일 만에 1억1000만 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중기부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9월 말까지 살거리·볼거리가 풍성한 지역행사와 온라인기획전들이 계속 열릴 예정으로, 마지막까지 중소·소상공인 제품들이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9월 동행축제 참여기업 제품인 감자탕은 11번가 동행축제 기획전을 통해 2일 만에 1억1000만 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9월 말까지 살거리·볼거리가 풍성한 지역행사와 온라인기획전들이 계속 열릴 예정으로, 마지막까지 중소·소상공인 제품들이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금융지원을 필요로 하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햇살론 등 서민정책금융상품과 중앙회, 서민금융진흥원이 함께하는 '자영업자 컨설팅 및 사업장 업그레이드 무상 지원' 프로그램도 자세히 안내했다.
서울지부와 대구·경북·강원지부, 충청지부는 인근 지역 소상공인에게 후원금을 각 1000만 원씩 전달했다. 부산·경남지부는 월드비전부산지역본부를 통해...
인구정책으로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있는 부산시가 지역경제의 균형발전과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KB금융 측은 설명했다.
KB금융과 부산시·한경협이 함께 추진하는 소상공인 육아응원패키지 지원사업은 △대체인건비 지원(출산휴가·육아휴직에 따른 대체인력 채용)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무주택 소상공인 육아...
이번 원스톱 금융지원 협약에는 6개 시중은행이 부산, 대구 등 9개 지역에서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대상 확인서 및 소상공인 정책자금 연계 지역신보 보증서의 오프라인 신청‧접수를 대행하고, 소진공 정책자금(대리대출) 안내·상담 등을 시행하는 내용이 담겼다.
업무협약을 통해 서비스 지역이 확대되면 소상공인들은 은행 한 곳만 방문해도 대리대출 확인서...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력을 부여하려는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추진됐다. LH는 임대주택 입주민을 비롯해 노인복지관, 보육원, 그룹홈,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설에 약 10억 원 상당의 신선식품,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조경숙 LH 경영관리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라도...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벤처, 소상공인 등 중소기업 정책에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제2기 중소벤처기업부 2030자문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2030자문단은 중기부 주요 행사, 회의, 정책현장방문 등에 참석해 중기부 청년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및 정책 제언, 청년의 의견을 수렴해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창업·벤처, 소상공인 등 중소기업 정책에...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매출과 소득을 늘려 지역경제를 다시 살리는 선순환 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소득공제 혜택을 확대해 지역화폐의 사용을 보다 촉진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여당의 반대에도 '이재명표 정책 브랜드'인...
정책금융기관은 추석 연휴 전후로 예상되는 소요자금 증가에 대비해 중소·중견기업에 총 21조8000억 원 규모의 특별대출 및 보증을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10월 3일까지다.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지점을 통한 특별자금지원 상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은행권은 추석 연휴 전후로 중소기업·소상공인에 거래기여도, 신용등급 등에 따른...
7월3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발표 중 일부추가 제도개선 과제도 시행…보증대출도 채무조정 허용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당초 이달 말 시행 예정이었던 새출발기금 확대방안을 조기 적용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재기지원을 위한 새출발기금 확대 방안을 이달 12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새출발기금 지원대상의 사업영위기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