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이투데이 스마트건설대상 유비쿼터스 부문 우수상은 포스코건설이 안았다.
이번 수상작인 ‘평택 소사벌 더샵’은 경기 평택 소사벌 지구 C1 블록에 지하 1층~최고 25층, 9개 동, 817가구 규모로 들어선 아파트 단지다.
6월 입주를 시작한 이 단지는 AI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대화형 더샵 스마트홈’을 적용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포스코건설이 평택 소사벌지구 C1블록에서 ‘소사벌 더샵’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1층, 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 89~112㎡, 총 817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는 89㎡A 409가구, 89㎡B 95가구, 99㎡A 182가구, 99㎡B 68가구, 112㎡ 63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가장 많은 가구 수를 보유한 전용 89㎡A는
지난 15일 광화문에서 차량으로 1시간 10여분 걸려 도착한 평택 ‘소사벌 더샵’ 모델하우스 앞에는 방문객들이 줄지어 서있었다.
‘소사벌더샵’은 지하 1층부터 최고 25층, 9개 동 총 817가구 규모다. 단지는 전용면적 89㎡~112㎡로 전부 85㎡초과 상품으로 설계됐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9㎡A 409가구 △89㎡B 95가구 △99㎡A 18
4월 넷째 주 전국 14개 사업자에서 총 9020가구가 공급된다.
1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경기 평택시 '소사벌더샵' 817가구, 하남시 'e편한세상시티미사' 554가구 등 모두 4703가구가 분양된다. 지방에서는 광주 북구 '신일곡골드클래스' 327가구, 부산 동구 'e편한세상미사' 939가구(일반분양 721가구) 등 4317가구가
총선을 앞두고 분양시기를 저울질하던 부동산업계가 총선 이후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11일 관련업계와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에는 15만962가구가 쏟아질 전망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이 공급된 14만 2310가구보다 6%(9000여 가구)가량 증가한 물량이다
당초 업계는 올 2분기 약 13만가구가 공급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4·1
포스코건설이 올봄 분양격전지로 꼽히는 평택에서 신규분양에 나선다.
포스코건설은 28일 대형 개발 소재가 풍부한 평택시 소사벌지구에 ‘소사벌 더샵’을 오는 4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각종 대형 개발호재로 지난해보다 5000여가구 늘어난 1만735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올해 개통예정인 수서발 KTX지제역을 비롯해 2017년 이전완료인 주한미군
포스코건설은 대형 개발 호재가 연달아 이어지는 평택시 중 소사벌지구에 ‘소사벌 더샵’을 4월 분양한다.
‘소사벌 더샵’이 위치한 평택시는 SRT(Super Rapid Train, 수도권고속철도) 개통, 삼성 고덕 산업단지, LG 산업단지, 주한미군기지 이전 등 여러 대형 개발 호재들의 완공 시기가 점차 가까워지면서 부동산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이
최근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된데 이어 수도권에서 성남여주선, 수서발 고속철도(SRT), 우이신설선, 인천지하철 2호선 등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교통 인프라가 잇따라 열리면서 인근 수혜지역에도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지난달 30일 강남에서 용인 수지(동천~수지구청~성복~상현)를 지나 수원 광교신도시(광교중앙~광교)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는 신분당선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