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분야 연구개발과 사고조사를 담당하는 소방과학연구실의 정원이 12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2600명 규모의 국방과학연구소와 78명 정원의 재난안전연구원 등에 비해 인원이 턱없이 부족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행정안전위원회의 예산안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소방 분야의 연구개발(R&D), 사고조사 등 과학연구를 담당하는 소방과학연구실은 소
언제 화재나 재난, 재해가 일어날지 모르는 현대사회. 이로 인해 이러한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안전전문가의 필요성이 절실히 대두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안전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세한대학교의 소방행정학과가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세한대 소방행정학과는 전국 최초로 생긴 소방행정학과로, 소방실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