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형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젠투(Gentoo)’ 개발사 와들이 베테랑 점원처럼 제품을 소개하고 추천하는 솔루션으로 글로벌 진출을 가속하고 있다.
26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와들은 이커머스 상품 정보 접근성을 개선하는 기술들이 언어의 제약 없이 글로벌 서비스에 적용 가능하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2019년 설
‘커머스 포털’ 11번가가 시각장애인의 쇼핑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스타트업에 투자한다.
11번가는 지난 18일 시각장애인 접근성을 보장하는 인공지능 쇼핑앱 ‘소리마켓’을 론칭한 소셜 벤처 ‘와들’에 1억 원의 지분투자를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와들’은 2018년 KAIST의 학부 창업팀으로 시작해 2020년 SK텔레콤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