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장갑은 브래드 구잔이 낀다.
이에 맞선 코스타리카는 5-3-2 전술을 들고 나왔다. 브라이언 루이스, 마르코스 우레나를 투톱으로 세우고, 셀소 보르헤스, 크리스티안 볼라뇨스, 조엘 캠벨이 중원을 맡는다. 수비는 조니 아코스타, 프란시스코 칼보, 오스카 두아르테, 크리스티안 감보아, 로날드 마타리타, 골문은 패트릭 펨버튼이 배치된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각각 전반과 후반에 셀소 보르헤스에게 2골을 허용한데 이어 후반 33분 코너킥 상황에서 오스카 두아르테에게 1골을 추가로 내주며 3실점했다.
앞서 펼쳐진 전반전에서는 38분 코스타리카의 브라이언 루이스가 헤딩으로 떨궈준 공을 빠른 속도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1분 셀소 보르헤스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보르헤스는 전반에 이어 후반에도 골을 기록하며 이날 경기에서 두 골째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펼쳐진 전반전에서는 38분 코스타리카의 브라이언 루이스가 헤딩으로 떨궈준 공을 빠른 속도로 달려든 셀소...
이날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코스타리카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전반 38분 코스타리카의 브라이언 루이스가 헤딩으로 떨궈준 공을 빠른 속도로 달려든 셀소 보르헤스가 오른발 슈팅을 때려 한국팀의 골문을 갈랐다.
1대 0으로 끌려가고 있던 경기는 전반 막판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의 동점골이 성공하며 팽팽한 채 전반 경기를 끝냈다.
경기...
14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코스타리카의 평가전에서 경기 전반 38분 코스타리카의 브라이언 루이스가 헤딩으로 떨궈준 공을 빠른 속도로 달려든 셀소 보르헤스가 오른발 슈팅을 때려 한국팀의 골문을 갈랐다.
한국팀은 현재 코스타리카에 0대 1로 끌려가고 있다.
미드필더에는 브라인 루이즈를 꼭지점으로 옐친 테헤다, 셀소 보르헤스가 뒤를 받쳐준다. 공격에는 조엘 캠벨과 요한 베네가스, 다비드 라미레즈가 나선다.
한편 한국 코스타리카 평가전은 이날 오후 8시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국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 코스타리카 중계
레반테 소속이던 지난 시즌 스페인 리그 최고인 163회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포백 수비라인은 박주호(마인츠05)의 팀 동료 주니오르 디아즈를 포함해 크리스탄 감보아, 오스카 두아르테, 마이클 우마냐가 구성한다.
미드필더에는 브라인 루이즈를 꼭지점으로 옐친 테헤다, 셀소 보르헤스가 뒤를 받쳐준다. 공격에는 조엘 캠벨과 요한 베네가스, 다비드 라미레즈가 나선다.
23분 미드필더 셀소 보르헤스가 프리킥 상황에서 날린 오른발 슈팅이 아쉽게 잉글랜드 골키퍼인 벤 포스터의 손에 스치며 골포스트를 맞고 팅겨 나갔다.
조별리그 2연패로 16강 진출의 꿈이 좌절된 잉글랜드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반격 또한 거셌다. 전반 12분 대니얼 스터리지가 날린 강력한 왼발 슈팅과 후반 3분 잉글랜드 수비수 개리 케이힐이 찬 중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