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이하 지씨셀)은 지씨셀 셀센터(Cell Center)에서 11월 15일 ‘2023년 세계 제대혈의 날(2023 World Cord Blood Day)’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대혈에 대한 제반 지식을 공유하고, 제대혈 보관에 대한 건강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지씨셀은 의료인과 일반 방문객을 초청해 제대혈 보관 시설 투어 프로그램을...
발표에 따르면 이번에 확장 설립하는 시설은 5만2000제곱피트(4831㎡)의 규모로, GC녹십자랩셀이 운영하는 30만제곱피트(2만7871㎡)의 국내 최대규모의 셀센터와 더불어 신규 시설을 추가하며 NK세포치료제 개발 역량을 확대하게 됐다.
아티바는 이를 통해 NK 및 CAR-NK 세포치료제 개발 및 임상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아티바는 지난해 12월...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이뮨셀엘씨주의 판매 증가는 용인 셀센터(Cell center) 이전과 첨단 설비 및 품질관리 비용이 증가한 고정비를 극복할 수 있는 규모의 경제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미국 현지법인 노바셀에서 CAR-T 치료제 임상진입을 위한 GMP수준의 CAR-T 치료제 생산 및 추가 연구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2분기에...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이뮨셀엘씨주의 판매량 증가는 용인 셀센터 이전과 첨단 설비 및 품질관리 비용이 증가한 고정비를 극복할 규모의 경제를 이뤄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생산량으로 공헌이익의 증가 및 이익률이 점차 개선되는 긍정적인 신호로 판단한다”라며 “미국 노바셀에서 CAR-T치료제 임상 진입을 위한 GMP수준의 CAR-T치료제 생산 및 추가...
회사 관계자는 "영업이익은 셀센터 정상가동으로 증가된 고정비에 기인하는 것"이라 "늘어난 이뮨셀엘씨주 생산능력(CAPA) 및 향상된 품질관리는 장기적으로 기업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며, 매출성장 및 이익 구조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위탁개발생산(CDMO) 부문은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3배 성장하며 외형 성장을...
세포치료제 생산시설을 갖춘 셀센터(Cell center)는 세포치료제 생산에 최적화된 cGMP수준의 첨단 설비 및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고, 고도화된 관리 및 생산시스템을 도입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세포치료제 생산시설로 국내 최대 규모다. 이미 셀리드, GC녹십자랩셀, 미국 아티바(Artiva Biotherapeutics Inc.)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고...
세포치료제 생산에 최적화한 cGMP수준의 첨단 설비 및 생산시설인 셀센터를 갖추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세포치료제 위탁생산 계약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바이오텍의 자회사인 차바이오랩은 첨생법 시행 후 가장 먼저 식약처에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은 업체다. 2018년 설립 후 자사의 세포ㆍ유전자치료제를...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이번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를 통해 세포치료제 CDMO사업에서 우위를 점했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셀센터(Cell center)는 세포치료제 생산에 최적화된 cGMP수준의 첨단 설비 및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관리 및 생산시스템을 도입하여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세포치료제 생산시설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셀센터(Cell center)는 세포치료제 생산에 최적화된 cGMP수준의 첨단 설비 및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고, 고도화된 관리 및 생산시스템을 도입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세포치료제 생산시설로 국내 최대 규모”라며 “GC녹십자셀은 세포치료제의 허가, 생산, 판매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활용해 세포치료제 전문 CDMO사업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셀센터를 본격 가동하면서 고도화된 생산시설 유지 및 생산 품질 향상을 위한 비용 증가,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가 증가했다”며 “CAR-T 치료제 연구개발 등 R&D 비용과 직전사업연도에 반영됐던 금융자산수익이 일시적으로 감소하는 등의 이유로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아티바...
전임상은 올 하반기 미국에서 개시될 예정이다.
한편 CDMO 사업은 세포치료제를 포함한 다양한 치료제의 위탁이 가능하다. 특히 GC녹십자셀은 용인 셀센터 이전으로 기존 가산 시설 대비 생산 가능성(케파)이 증가했다. 셀센터(Cell Center)는 연면적 20,820m²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의 세포치료제 생산시설이다.
GC녹십자셀은 이뮨셀엘씨주 이외에도 고형암 타깃의 CAR-T치료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셀센터의 고도화된 첨단 설비 및 생산시설을 갖추고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 4월 수주한 미국 아티바(Artiva Biotherapeutics Inc.)의 ‘AB101’이 지난 8일 미국 식품의약국(FDA) 1/2상 임상시험 승인을 획득했다.
다만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한 셀센터의 첨단 유틸리티 시설과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가 증가했고, CAR-T치료제 연구개발(R&D)비용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GC녹십자셀은 췌장암 차세대 CAR-T치료제에 대해 내년 하반기 미국 임상 1/2a상 진입을 위해 FDA에 IND(임상시험계획)를 신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에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대대적으로...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연구개발비와 셀센터 관리비 등 비용 증가로 7억 원에 머물렀다. 당기순이익은 8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 92억 원, 영업이익 2억 원, 당기순이익 24억 원을 기록했다. ‘이뮨셀엘씨주’ 매출액은 83억 원을 기록하며 전기 대비 15% 증가, 2019년 수준을 회복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추세에 따라 암...
GC녹십자셀은 용인 셀센터에서 81억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위탁사는 미국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GC녹십자 세포치료제 연구법인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 아티바)'와 녹십자랩셀이다.
먼저 아티바와는 제대혈 유래 NK(자연살해, Natural Killer)세포치료제인 'AB-101'의 미국내 1/2상 임상시험용...
이번 CMO 계약은 지난달 셀센터 GMP 제조 허가 이후 첫 성과다. 글로벌 CMO 시장은 2025년 25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GC녹십자셀은 이뮨셀엘씨주 생산을 통해 쌓은 노하우와 셀리드 등 CMO 성공사례를 통해 세포치료제에 특화된 글로벌 수준의 CMO사업을 리딩하고자 한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미국 임상시험용...
국내 최대 규모의 셀센터(Cell Center)를 구축한 녹십자셀 역시 세포치료제 CMO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처럼 세포ㆍ유전자 치료제 CMO·CDMO 시장 진출을 선언한 기업이 늘고 있지만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초기 투자 비용이 많지 않은 세포유전자치료제 CMO·CDMO사업은 진입장벽이 낮아 과열경쟁이...
◇GC녹십자셀, 국내 최대 규모 세포치료제 생산시설 GMP 허가 완료 =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용인 셀센터 내 GMP시설의 제조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셀센터는 연면적 2만820m²(약 6300평)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다. GC(녹십자홀딩스)와 GC녹십자셀이 약 1100억 원을 투자했으며, 이중 세포치료제...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용인 셀센터 내 GMP시설의 제조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셀센터는 2016년 첫 삽을 뜬 후 2018년 연면적 2만820m²(약 6300평)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완공해 최근까지 GMP허가를 위한 시험과 밸리데이션(Validation)을 진행했다. GC(녹십자홀딩스)와 GC녹십자셀이 약 1100억 원을...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1분기는 코로나19 여파로 이뮨셀엘씨주 매출이 감소하는 등 성장세가 둔화된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회사의 장기 성장동력인 셀센터의 도약을 위해 가장 중요하고 바쁜 시기였다”면서 “셀센터를 활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세포치료제 위탁생산(CMO)사업을 본격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