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하는 지역임을 고려할 때 올해는 분위기가 반전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다만 정부가 2·4대책의 후속 조치로 연기면에 6000가구, 조치원읍에 7000가구 규모의 신규 공공택지를 조성할 계획이고, 올 연말까지 여의도 면적의 38배에 달하는 111.6㎢ 유보지 개발 계획을 마련키로 하면서 중장기적으로는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5-1생활권에는 저류지 인근 유보지를 주택용지로 변경해 800가구를 공급한다. 이곳은 3차 제로에너지하우스로 조성해 공급할 예정이다. 또 6-1생활권 내 산업‧연구용지 지역 중 일부를 주거용지로 변경해 3200가구를 공급한다.
1-1생활권과 5-2생활권은 용적률 상향을 통해 총 1200가구가 공급된다. 1-1생활권에는 분양주택과 함께 문화‧예술 특화 기반 테라스형...
5-1생활권에는 저류지 인근 유보지를 주택용지로 변경해 800가구를 공급한다. 이곳은 3차 제로에너지하우스로 조성해 공급할 예정이다. 또 6-1생활권 내 산업‧연구용지 지역 중 일부를 주거용지로 변경해 3200가구를 공급한다.
1-1생활권과 5-2생활권은 용적률 상향을 통해 총 1200가구가 공급된다. 1-1생활권에는 분양주택과 함께 문화‧예술 특화 기반 테라스형...
이 의장 투기 의혹에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한 데 이어 정의당 세종시당도 정부에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세종시 투기 여부를 조사하라고 요구했다.
부동산 업계에선 한동안 세종시 땅 투기 바람을 잠재우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 행정기관 추가 이전을 포함해 스마트 산단 조성, 유보지 택지 건설 등 개발 호재가 줄을 잇고 있기 때문이다.
세종시 행복도시 예정지역에는 용적률 상향이나 유보지 활용을 통해 1만3000호를 추가 공급한다. 지방권역은 5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주요 도심 인근 지역에 안정적인 주택공급 기반이 구축될 수 있도록 대상지를 성정할 방침이다.
신규 공공택지는 수요자가 선호하는 중형 임대·분양주택 등의 주택유형을 반영한다. 공공주택 유형통합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혼합을...
LH가 세종시에 보유한 유보지 개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LH가 이번에 개발 계획을 세우려는 유보지 면적은 총 110만8000㎡다. 행복도시 면적(72.9㎢)의 1% 수준이다. 각각 1-1생활권(33만5000㎡), S1생활권(51만8000㎡), S2생활권(20만5000㎡), 3-1생활권(5만㎡) 등에 걸쳐 있다.
행복도시건설청 등에 따르면 현재 세종시엔 17.1㎢가 개발 용도가 지정되지 않은...
이의 일환으로 택지 내 유보지를 늘려 준공 시점에 상가 추가 공급 필요시 상황에 따라 대응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국토부는 또 과도한 임대료를 낮추기 위해 택지 조성원가 및 경쟁입찰 방식 등 상업시설 공급가 산정 방식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2022년까지 수도권에 공공택지 44곳을 개발하고 이중 4∼5곳은 330만㎡ 이상 규모의 신도시로 조성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