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입주할 정부세종신청사가 올해 12월 개청한다. 국회세종의사당은 연내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완료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공공건축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행안부, 과기부 등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에 따른 청사 부족 문제를 해소하
㈜한라가 올해 1조9000억 원의 연간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한라는 올해 3분기까지 건설부문에서 약 1조3000억 원 가량을 신규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올해 수주 목표의 70% 가량을 달성한 규모다.
올 4분기 들어 청주 월명공원 아파트, 광양 황금지구 아파트, LH에서 발주한 파주 운정(3, A17), 수원
“안전행정부(현 행정안정부)가 내려오지 않아서 세종시가 이 모양이다.” 2013년 본격적인 세종청사 시대를 열었지만 이전 부처들의 불만은 컸다. 주차장 부족, 길게 늘어선 건물 형태라 부처 간 회의라도 하려면 한참을 걸어야 했다. 일각에서는 세종시에 내려오지 않고 계획만 만든 안전행정부를 탓했다.
정부가 국제설계 공모를 통해 1조8172억 원을 들여
정부세종청사 추가 신축 건물이 오는 2021년까지 현 청사 안쪽 중심부에 들어설 예정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19일 정부 세종 신청사 입지 및 건립계획(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이는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부처 세종시 이전 결정에 따른 후속 조처다.
행안부에 따르면 정부세종신청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