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쉼터 ‘서울야외도서관’도 추석 연휴에 열린다. 광화문광장 ‘광화문 책마당’과 청계천 ‘책읽는 맑은 냇가’를 16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한다. ‘책읽는 서울광장’은 잔디 식재로 미운영한다.
한편, 서울시는 추석 연휴 동안 서울시립미술관, 서울공예박물관 등 주요 문화시설을 휴무 없이 운영한다. 추석 연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각 기관...
◇ 산단 특성 맞춘 통합 브랜드 구축…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랜드마크 건립
먼저 산업단지별로 주력업종, 역사성 등 특성을 반영해 브랜드를 개발하고, 산업단지의 역사가 담긴 공간을 재해석해 도서관・기록관・박물관 기능의 복합문화공간인 '산업 라키비움(Larchiveum)'과 기업 체험관 등 랜드마크를 건립한다.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광장, 공원 등 특화 브랜드...
국가문헌보존관 건립은 국립중앙도서관 보존서고 포화에 따라 평창 동계 올림픽 국제방송센터를 리모델링해 보존서고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외에도 이날 위원회는 김제~삼례 고속도로 확장, 온정~원남 국가지원지방도 건설 등 도로·정보화 6개 사업의 예타·타재 통과를 함께 의결했다.
아울러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도 예타 대상사업에 선정됐다....
보고서를 보면 병·의원과 도서관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이 고령자 활력 증진에 효과를 주려면 접근성이 중요하며 25㎞ 거리 이내에서만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령자는 대부분 75세 이후에는 운전을 그만두길 희망하지만 비도시권에서는 어쩔 수 없이 거의 매일 운전하는 비율(도시권 41.3%, 비도시권 66.1%)이 높았다. 문제는 운전을 그만두면 일상생활에서 교통으로...
(국회도서관)
△한-말련 자유무역협정 제4차 공식협상 개최(석간)
△산업부, 슈퍼 을 프로젝트 본격 추진
△제7회 한-산둥 경제통상협력 교류회, 5년 만에 대면 재개
21일(수)
△산업부 장관 08:00 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14:30 브라질 외교장관 면담(포시즌H)
△산업부 1차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산업부 2차관 10...
한수원은 2012년부터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에 행복도서관 304개소, 정보기술(IT) 역량 강화를 위한 IT-Zone 50개소를 설립하는 등 지금까지 총 150억 원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전국 4000개 이상의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엄정한 심사 기준을 거쳐 120여 개의 센터를 선정해 △행복도서관 △IT-Zone △Safe-Zone △기초·경험학습 등 세부 항목별로 지원할...
"대구 시민에게 사랑받는 대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연탄 나눔 시작으로 탄소중립 숲 조성·중증 환아 지원·장난감도서관 사업도
"대구시민 일원으로 든든한 동반자 될 것"
한국가스공사가 대구 이전 10년간 약 308억 원에 달하는 지역특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동반 상생의 표본을 보여주며, 대구 시민에게 사랑받는 대표 공기업으로...
이어 "당시 자료가 없었기 때문에 국회도서관에서 신문 자료를 뒤지며 쓴 것"이라며 "그러다 보니 실수가 있었다"라고 해명했다.
다만 강 후보자는 "표절률이 10% 이내면 양호한 수준으로 들었다"라며 표절률이 높지 않다고 설명했다. 강 후보자에 따르면 강 후보자 석사 학위 논문의 표절률은 4% 수준이다.
세종학당 등 한국문화를 알리는 기관들이 입주한다. 각 기관은 협력해 한국문화의 다양한 요소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코리아센터는 총면적 3383㎡,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 규모의 건물 전체를 사용한다. 지하에는 공연과 영화 상영을 위한 190석 규모의 공연장, 1층에는 미디어벽(미디어월), 2층에는 전시장과 정원 3층에는 도서실...
국립박물관단지 인근에 중앙공원, 호수공원, 대통령기록관, 국립세종도서관, 국립세종수목원, 세종예술의전당, 도시상징광장 등 풍부한 문화·여가시설이 조성돼 있다. 행복청은 이들을 연계한 중부권 문화·관광·여가벨트가 완성되면 세종시가 실질적 행정수도이자 문화균형발전의 대표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민생토론회를 통해 발굴한 민생과제의 주요 성과도 함께 담았다.
120대 국정과제 주요성과는 국회, 중앙행정기관 및 소속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배포될 예정이며 국정과제 30대 핵심 성과는 국민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각 지자체 민원실을 비롯해 공공도서관, 전국 보건소, 우체국 등 다중이용장소 위주로 배포될 예정이다.
텃밭을 일구는 과정에서 식물의 성장과 수확에 대한 뿌듯함, 건전한 먹거리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며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텃밭정원 활동 프로그램을 현장에 보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구성과 지도안 등을 담은 책자는 '농업과학도서관'에서 '꼬마 농부놀이'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역사박물관·한성백제박물관·서울공예박물관·서울우리소리박물관 등 박물관 4곳, 서울시립미술관, 서울도서관, 남산골한옥마을·운현궁·세종충무공이야기 등 9곳에서 진행된다.
연휴 기간인 4~6일에는 서울 곳곳이 축제로 가득 찬다. 노들섬에서는 국내 유일 서커스 전문축제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을 만나 볼 수 있다. 전통 연희부터 현대 작품까지 국내외...
2022년 세종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세상 모든 것의 기원'은 인류 삶의 다양한 기원을 찾아 떠나는 고고학 서적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고 누리는 사물, 문화의 기원과 내력을 발굴 현장의 최전선을 누벼온 고고학자의 시선에서 흥미롭게 전달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문체부 내 관계 부서와 도서관 사서들이 추천한 책을 추려서 총 네 권의...
문체부는 도서관, 지자체와 함께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연다. 우선 광화문 세종라운지(세종문화회관 지하 1층)에서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장강명 작가 등 인기 작가들을 비롯해 출판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책 선물 행사와 낭독회, 북토크를 통해 책과 독서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이날 낮 12시부터 열리는 행사에는 유인촌 장관과 배우...
이동도서관에서는 △도서 열람 및 대출 등 회원 서비스 제공 △사서 선정 주제별 북큐레이션 운영 △도서 추천 및 독서 상담 서비스 등 책과 관련된 서비스를 한꺼번에 제공한다.
구로구는 구로구청 신관 1층에 8번째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구청 내 스마트도서관은 다른 스마트도서관과 달리 책꽂이 형태로 구성돼 서가에 꽂힌 도서를 눈으로...
또 광화문 라운지와 세종 라운지를 활용해 다양한 전시도 진행된다.
시는 영풍문고와 협력해 3곳의 서울 야외도서관에 책 바구니를 비치해 앉은 곳 어디서나 손을 뻗어 책을 집을 수 있도록 하고 독서를 일상처럼 누릴 수 있는 분위기도 조성한다.
이날 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은 “올해부터는 서울광장부터 광화문광장, 청계천까지 확대해 야외도서관을 운영하면서...
관광지, 금모래 강변공원, 세종대왕릉 등이 밀집해 있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4베이 이상 판상형 평면구조로 공간감과 일조량을 극대화한다. 일부 가구는 3면 발코니가 적용되고 대형 드레스룸도 제공한다. 커뮤니티센터인 '클럽 자이안'에는 실내 골프연습장과 사우나, 작은 도서관, 카페앤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한국농수산대학교는 12일 도서관의 날을 맞아 11일 한농대 도서관에서 예비농부들인 재학생과 총장이 함께 '농업과 책'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현출 한농대 총장은 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책은 인류의 지혜가 축적된 보물"이라고 강조하고, "예로부터 우수한 농민들이 자기들의 앞선 기술을 책으로 모아 후세에 남김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