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김혜수 김제동 정우성 등 적지 않은 연예인들이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보수단체 회원 등으로부터 종북좌파로 매도되며 무차별적 비난을 받았다. 그뿐인가. 박근혜 정부는 이들을 차별과 배제, 탄압의 블랙리스트에 올리기까지 했다.
정태춘, 전인권, 김미화, 안치환, 이은미, 양희은, 신대철, 이승환 등 촛불집회 무대에...
김장훈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침몰 희생자와 함께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1차 단식 농성을 벌였다. 8일부터 2차 단식에 돌입했다가 24일 째인 지난 27일 중단했다.
▲다음은 동조실험단식을 선언한 김장훈의 입장 전문
박근혜대통령의 제부이신 공화당 신동욱 총재에게~1편)
공화당 신동욱총재가 저에게 제안하신 실험단식....
이밖에 류승완 정지영 장준환 등 영화인 20여명도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영화인모임'을 만들고 지난 9일부터 릴레이 단식에 들어간 바 있다.
한편, 26일 이승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도 오늘부터 세월호 동조단식을 시작합니다. 토, 일요일에 큰 행사가 있으니 목요일까지 할 예정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이승환은 이 글의 마지막을...
“어떤 일이 있더라도 모든 상황이 정치적으로 해석되거나 이용되지 않고 처음 취지대로 안전하고 좋은 나라 만드는 것만큼은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말했다.
김장훈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침몰 희생자와 함께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1차 단식 농성을 벌였다. 8일부터 2차 단식에 돌입했다가 24일 째인 이날 중단했다.
보수단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40여일째 단식 중인 '유민 아빠' 김영오 씨에게 진실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한 보수단체가 단식 릴레이에 돌입했다.
25일 서울 광화문 KT 앞에서 어버이연합을 비롯한 보수단체가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오 씨에게 진실을 말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단식 릴레이에 돌입한 이들은 치킨을 시킨 뒤 '치킨을 몰래 먹는 퍼포먼스'를...
참사 100일 추모 문화제’ 무대에 서는 데 이어 지난 24일에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세월호 침몰사고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 온 바 있다.
한편, ‘유민이 아빠’ 김영오씨를 비롯한 세월호 침몰사고 유가족들은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된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다. 가수 김장훈과 영화계 인사들도 동조 단식에 참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산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단식에 참여하고 있는 가수 김장훈에 대해서도 “노래도 못하는 게 기부 많이 해서 좋았더라만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나”라고 비난글을 올려 눈길을 모은다.
이에 앞서 세월호 참사 당시 "새끼 잃었다고 발광한 '니년'에게 발광한다. XXX아. 넌 뒈진 네 새끼 살아올 때까지 잠자지 마 알았어? XXX"라는...
해당 보도에 따르면, 김장훈은 집에서 갑작스레 실신해 매니저의 등에 업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지금은 주사를 맞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장훈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함께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1차 단식 농성을 벌였다. 김장훈은 지난 8일부터 2차 단식에 돌입해 단식 21일 째를 맞이했다.
한 네티즌은 "이산, 뮤지컬 배우라고 들었는데 업계 차원에서 조치가 필요하다고 본다"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산은 이밖에도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단식에 참여하고 있는 가수 김장훈에게 "노래도 못하는 게 기부 많이 해서 좋았더라만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나"라고 비난하는 등 막말 수위를 높여 물의를 빚었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유가족 단식에 동참한 가수 김장훈이 박근혜 대통령 전상서를 남겼다.
김장훈은 22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 전상서’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하고, 단식 40일 째 병원에 실려 간 세월호 사고 희생자 유민이의 아버지 김영오씨의 사연과 세월호 특별법 제정으로 논란을 겪고 있는 사회 문제를 언급했다.
김장훈은 “지금...
김장훈은 끝으로 “유민아빠 단식 끝내는 날이 또 첫째 날입니다. 처음부터 또 다시 시작하는거죠. 끝까지 갑시다.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김장훈은 지난 4일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요구하며 단식에 들어간 유가족들과 함께 단식 농성을 벌였고, 7일 잠시 중단한 후 8일부터 17일 째 단식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 9일 오전 11시부터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촉구를 위해 류승완, 정지영, 장준환, 이충렬 감독 등 영화인들이 릴레이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가수 김장훈도 지난 4일 오후 2시부터 광화문에서 유가족들 단식에 합세한 상태다. 김장훈은 시위에 참여하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특별법도 유야무야되는 작금의 현실에서 맘 다 잡고 처음부터 시작하는 의지로...
세월호 특별법 하나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국민보다는 자신의 사리와 사욕을 향한 지도자들의 행태가 낳은 대한민국의 대참사를 보면서 국민은 분노했다. 절망했다. “정부와 정치인이 무능하고 비도덕적이어서 천재지변도 아닌 인재로 생긴 일에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 이런 사고는 앞으로 남의 일이 아닌 내 일이 될 것이다.”가수 김장훈이...
김장훈, 세월호 단식 동참
가수 김장훈이 세월호 유가족들의 단식에 동참한다.
김장훈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낮 2시부터 광화문에서 유가족들 단식에 합세한다”며 “특별법도 유야무야되는 작금의 현실에서 맘 다 잡고 처음부터 시작하는 의지로 단식에 합류한다”고 단식 투쟁에 동참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서 그는 “단식을 하더라도 신곡준비...
이어 김장훈은 "(세월호)특별법도 유야무야되는 현실에서 마음 다잡고 처음부터 시작하는 의지로 단식에 합류합니다"며 "특별법 제정은 유가족 뿐 아니라 우리들, 나라를 위한 것인데 왜 이리 어려운지..대한민국이란 이름보다 정치, 당리당략이란 이름으로 파행과 결렬로만 갈까.답답하죠"라고 단식 동참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김장훈은...
서울시청 광장에서도 특별한 추모 행사가 진행된다. 가수 김장훈과 이승환,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시인 김기택 등 문화계 인사들은 24일 오후 7시30분 ‘네 눈물을 기억하라’란 부제로 ‘세월호 참사 100일 추모 시낭송 그리고 음악회’를 개최한다.
방송인 이지애가 진행하는 이 무대에는 김장훈과 이승환, 자전거 탄 풍경, 이희아와 성악가들이 참여해 추모...
앞으로도 마지막 실종자를 찾을 때까지 시간이 나는 대로 진도를 방문할 계획”이라며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앞서 김장훈은 11일 안산을 방문해 유가족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한 뒤 가족대책위 회의를 참관하고 서명 운동 회의를 함께했다. 현재 그는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천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