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에 연루된 선박 부품 제조업체 해덕파워웨이의 자회사 세보테크 고모 전 부회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주민철 부장검사)는 지난달 말 고 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과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고 씨는 코스닥 상장사 M사 회장 오모...
다만 해덕파워웨이 자회사 세보테크의 강모 총괄이사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했다. 최 부장판사는 "피의자의 수사기관 진술 내용, 공범 관계에서의 지휘와 역할, 횡령금의 소재, 주거 및 가족관계 등을 볼 때 도망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박 전 대표는 해덕파워웨이 명의의 예금을 담보로 133억 원을...
서울중앙지법 최창훈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박모 전 해덕파워웨이 대표와 해덕파워웨이 자회사 세보테크의 강모 총괄이사, 관련 업체인 M사 오모 회장 등 3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이들은 이날 오전 법원에 도착해 "옵티머스 돈세탁에 관여한 혐의 인정하느냐", "회삿돈 횡령한 혐의 인정하느냐...
아울러 검찰은 해덕파워웨이의 자회사 세보테크의 강모 총괄이사, M사 회장 오모 씨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강 이사와 오 회장은 M사의 하청업체로 알려진 세보테크에서 거액의 자금을 유용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유용한 자금을 오 씨의 M사 인수 등에 사용했다는 의심을 받는다. 오 씨는 지난 2월 M사 창업주 2명에게서 지분 19.66%와...
1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주민철 부장검사)는 이날 박모 전 해덕파워웨이 대표, 강모 세보테크 총괄이사, 세보테크 거래 업체 최대주주였던 오모 씨 등 3명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횡령) 등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해덕파워웨이는 옵티머스가 무자본 인수합병(M&A)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회사다. 세보테크 역시...
해덕파워웨이는 155억1076만 원 규모의 계열사 세보테크 주식 16만 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12.55%에 해당하는 규모로 처분 예정일은 12월 9일이다.
회사 측은 처분 목적에 대해 “회사의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75%
△파인트리, 동양 보유 주식 2393만주 전량 처분
△인트론바이오, 대장균 감염 방지 및 처치 관련 특허권 취득
△세보엠이씨, 코오롱글로벌과 124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캐스텍코리아, 2분기 영업익 54억…전년比 33.6%↑
△가온미디어, 2Q 영업익 68억…전년比 7.8%↑
△에스티아이, 삼성전자와 288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빛과전자, 미국...
상아프론테크 지분 5.33% 보유
△이웅열 회장, 코오롱생명과학 지분 17.03%로 증가
△인프라웨어, 문서 파일 포맷 지원 프로그램 관련 특허권 취득
△신후, 대표이사 등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 피소
△한국정보인증, V2X 서비스 통합보안 기술 국책과제 선정
△텔콘, 1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거래소 "코데즈컴바인 보호예수 임박…투자유의...
10억…흑자전환
△에이티테크놀러지, 5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셀루메드,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담보제공 계약
△바이오랜드, 1분기 영업이익 38억…전년비 16% ↓
△세보엠이씨, 84억원 규모 삼성전기 EAD PJT 덕트공사 계약
△제일제강, 최준석 전 대표 횡령·배임혐의 증거불충분 처분
△아이크래프트, 1분기 영업손실 92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