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에서 그리스를 3-0으로 완파한 콜롬비아(승점 6)는 조별리그 2연승을 거둬 조 1위를 굳게 지켰다.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전서 눈물을 흘린 세레이 디에의 사연을 접한 축구팬들은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전서 세레이 디에 눈물 보고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전 세레이 디에 보면서 나도 눈물 쏟을 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세레이 디에가 눈물을 흘렸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세레이 디에는 경기가 끝난 후 디에가 자신의 SNS에 “아버지는 지난 2004년 돌아가셨다.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국가에 봉사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정이 북받쳐 오르면서 눈물이 났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네티즌은 “코트디부아르ㆍ콜롬비아전 세레이 디에...